가즈나 왕조의 인도 원정

가즈나 왕조의 인도 원정
무슬림의 인도 아대륙 정복의 일부
가즈나 제국의 강역과 원정 지역.
날짜 10~11세기 장소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북인도 결과 가즈나 제국의 승리[1]
교전국
가즈나 제국	하르마티아인 구르자라-프라티하라 제국 찰루키아 왕조 카나우지의 라슈트라쿠타 가하다발라 왕조 카치치하파가타 왕조 라위크 왕조 힌두 샤히 라지푸트 연맹 자트족 찬델라 왕조 물탄의 로디 왕조 하바리 왕조 토마라 왕조 카슈미르 왕국 바티아 왕국 나라야나 왕국 불란드샤흐르 왕국 마하반 왕국 아시 왕국 시르사와 왕국
지휘관
수부크티킨 마흐무드	자야팔라 (POW) 아부 알리 라위크 † 파테흐 다우드틀:Surrender 비마 1세 비디야다라 카피프 † 키르티라자틀:Surrender 라지야팔라틀:Surrender 비지 라이 (POW) 수카팔라 (POW) 아난다팔라틀:Surrender 나라얀 데라의 라마 비미센 자트 트릴로차나팔라 † 하르다트 마하반의 쿨찬트 시르사라의 찬드 라이 (POW) 칸드라팔라 부르 고팔틀:Surrender

가즈나 왕조의 인도 원정은 10세기와 11세기의 저명한 제국인 가즈나 제국이 주로 술탄 마흐무드(재위: 998–1030)가 주도하여 시작한 54년(973–1027)에 걸친 인도 아대륙으로의 일련의 군사 원정을 가리키며, 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남겼다.

이러한 침략은 10세기 후반부터 시작되어, 남아시아 역사에 중요한 한 획을 그었는데, 가즈나 제국은 펀자브 지역과 인도 북부를 포함한 인도 아대륙 깊숙이 침투했다. 이러한 침략의 주요 목적은 부의 획득, 이슬람교 전파, 그리고 가즈나 제국의 지배를 이 지역에서 확립하는 것이었다.

10세기 말 가즈나 왕조의 지도자 수부크티긴은 힌두 샤히 왕조의 자야팔라가 차지하고 있던 라그만과 페샤와르 사이의 지역을 정복했다. 이로써 가즈나 왕조는 오늘날 아프가니스탄과 북인도 일부 지역에서 세력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후일 이슬람 제국들은 인도에서 벌어진 가즈나 왕조의 전투를 통해 아대륙의 운명을 결정지을 중요한 역사적 배경으로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