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몬 국도 터널
간몬 국도 터널(일본어: 関門国道トンネル)은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와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를 사이에 둔 국도 제2호선 전용 터널[1]이다. 그러나 산요 본선에 놓여 있는 동명의 터널인 간몬 터널 (산요 본선)과는 거의 별개의 터널로 취급받고 있는 국도 터널이기도 하다. 따라서 명칭상 그냥 간몬 터널(関門トンネル)이라고도 지칭한다. 개요간몬 해협의 아래에 굴착되어 있는 터널로, NEXCO 규슈 지사에서 관장받고 있는 유료 도로의 터널로 구성되어 있다. 또 철도 전용 터널도 2개가 병설되어 있으며 하나는 산요 본선 전용인 간몬 터널 (산요 본선)과 산요 신칸센의 신칸몬 터널도 놓여 있다. 따라서 간몬 해협 해저의 아래로 뚫어 놓은 터널 3개 중의 하나로, 해당 해협을 관통시키고 있는 도로 전용 터널로는 이 터널이 유일하다. 1958년 개통 이후 당 터널 내에서 사람들이 쉽게 걸을 수 있는 인도 터널도 함께 병설되어 있고, 일본도로공단 등의 민영화에 따른 관련 시행법 제26조에 통행료는 유지관리유료제도를 근거하여 징수되고 있지만, 요금 징수 시한은 따로 설정시키지 않는다. 야마구치현과 후쿠오카현의 현경을 이루고 있는 간몬 해협 밑의 해저 56 m는 차도를 해저 58 m는 인도를 각각 이룬다. 통행료통행료는 다음과 같이 징수된다.
주요 구간
교통량교통량은 24시간을 기준으로 하며, 단위는 대(台)이다.
(※) 2010년(헤이세이 22년)에는 리플레시 공사에 따라 조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게 된다. 접촉하는 도로 및 주요 시설2번 국도의 야마구치·히로시마 방향(도쿄, 오사카 방면)으로 향하는 기준이 시점이고, 2번 국도(3번 국도와 접촉)의 후쿠오카·고쿠라기타 방향으로 향하는 지점을 종점으로 한다.
교통교통은 주로 인도 터널에 대한 접근성에 한하여 기술한다.
발행물각주같이 보기 |
Portal di Ensiklopedia Du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