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중도개발공사
강원중도개발공사(Gangwon Jungdo-development Corporation, GJC)는 2012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건설업 기업이다.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김진태의 공약사업이었던 레고랜드 코리아의 개발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김진태에 의해 기업회생이 신청되면서 대한민국 경제에 큰 유동성 위기를 가져왔다. 역사
레고랜드 사태2012년 6월 김진태는 제19대 국회의원으로서 “연내 착공하는 레고랜드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교량을 차질없이 건설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1] 2014년 9월 김진태는 "만약 이거 안되면 소양강에 뛰어내리겠다고 했는데 안그러게 돼서 다행입니다"라고 말했다.[2] 2016년 4월 김진태는 레고랜드 코리아의 조속한 추진을 공약으로 내걸고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3] 2018년 1월 10일 김진태는 "올해 3월말까지 레고랜드 테마파크 시공계약 체결이 무산되면 최문순 지사는 사퇴해야 한다"라고 말했다.[4] 2022년 9월 20일 강원중도개발공사는 대출금 총 2050억원에서 최종적으로 412억원에 대한 자체상환이 불가능하다고 보고했다.[5] 2022년 9월 28일 김진태는 강원중도개발공사의 기업회생을 신청한다고 했다.[6] 2022년 10월 5일 강원도가 채무 보증을 약속했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이 부도처리되었다.[7][8] 지방자치단체의 보증실패는 시장에 큰 충격을 가져다주었다.[9] 주간조선은 불공정한 계약을 맺은 것은 최문순의 책임이지만 그것을 국가적 경제위기로 확대시킨 것은 김진태라고 지적했다.[10]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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