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립학술원의 전문가 권고를 바탕으로 추정된 칼륨의 경우를 제외하고,[2] 모든 수치는 미국의 성인 권장량을 기준으로 한 추정치임.[3] 출처: Yong-Geun Ann (1999)[1]
1910년 프랑스의 개고기 정육점
개고기(문화어: 단고기) 또는 구육(狗肉)은 개로부터 얻을 수 있는 식용 가능한 부위의 고기를 뜻한다. 또한 역사적으로 인류가 개고기를 섭취했다는 기록이 세계의 여러 문화에서 나타났다.[4] 또한 21세기에 개고기를 소비하는 나라는 중화인민공화국[5][6], 대한민국[7][8],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9], 베트남[10], 인도네시아, 필리핀, 멕시코, 스위스, 나이지리아[11] 등이 있으며, 이외의 여러 국가에서는 개고기를 섭취하는 것이 합법으로 규정되어 있다. 또한 일부 문화권에서는 개고기 소비를 전통적이고 의례적이며, 일상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반면, 다른 일부 문화권에서는 과거에 개고기를 섭취하는 문화가 있었다 하더라도 개고기를 소비하는 것을 금기로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2014년 기준으로, 매년 전 세계적으로 2,500만 마리의 개가 식용으로 소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12]
역사
중국에서는 중국인 한족들이 개고기를 먹는 풍습은 기원전 6세기 경 중국에서 이미 시작되었으며, 일반 연회와 제사에 오르는 제물로 쓰였던 기록이 있다.[13] 이로써 동아시아에서 개고기를 먹는 풍습은 중국 한족들의 시작한 것을 알 수 있다.
Devant une boucherie canine
Pour y acheter leur repas du soir
견육점(犬肉店) 앞에서 사람들 몇몇이 우리를 떠난다.
그곳에서 저녁 식사거리를 사기 위해서.
개고기를 먹는 문화권
개고기는 현재 중화인민공화국, 베트남, 대한민국에서 식용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보신탕을 판매한다. 만주족들과 중국 한족들이 여름에 개고기를 먹는다.[14] 하지만 동아시아에 있는 몽골인은 식용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 보편적이지는 않으나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도 개고기가 존재한다. 개가 비싼 중국에서는 개대신에 사형수, 연예인을 먹기도 했다.[15][16]
↑Ann Yong-Geun "Dog Meat Foods in Korea"보관됨 7 10월 2007 - 위키윅스, Table 4. Composition of dog meat and Bosintang (in 100g, raw meat), Korean Journal of Food and Nutrition 12(4) 397 – 408 (1999).
↑National Academies of Sciences, Engineering, and Medicine; Health and Medicine Division; Food and Nutrition Board; Committee to Review the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Sodium and Potassium (2019). 〈Chapter 4: Potassium: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Adequacy〉. Oria, Maria; Harrison, Meghan; Stallings, Virginia A.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Sodium and Potassium》. The National Academies Collection: Reports funded by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Washington, DC: National Academies Press (US). 120–121쪽. doi:10.17226/25353. ISBN978-0-309-48834-1. PMID30844154. 2024년 12월 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