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야마 히로시
고미야마 히로시(일본어: 小宮山 宏, 1944년 12월 15일 ~ )는 일본의 공학자이다. 미쓰비시 종합연구소 이사장이며, 2005년부터 2009년까지 도쿄 대학 총장을 역임했다. 1972년 도쿄 대학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전공은 화학 시스템 공학, 기능성 재료공학, 지구환경공학, CVD 반응 공학, 지식의 구조화 등이다. CVD에 의한 박막·초미립자 형성 프로세스, 지구 온난화 문제 대책 기술 등을 연구하고 있다. 도쿄 대학 총장으로 취임한 이후 ‘도쿄 대학 액션 플랜’(東京大学アクション・プラン)을 공표하고 개혁을 진행시켜 현대 리버럴 아츠의 구축, 학술 통합화 등을 진행시켰다. 총장 퇴임 이후 미쓰비시 종합연구소에 신설된 이사장직으로 취임했다. 인물1944년 12월, 부친이 출정하던 중에 모친의 피난처(친가)인 도치기현 우쓰노미야시에서 태어났다. 3살 때 도쿄도 메구로구에 이사를 하며 이후 같은 지역에 생활하면서 자랐다.[1] 부친과 숙부, 남동생(고미야마 마코토, 1947년 9월 1일(62세), 도쿄 대학 첨단 과학기술 연구 센터 교수), 아들이나 딸도 모두 도쿄 대학을 나와 도쿄 대학 출신의 일가로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도쿄 대학의 애교심이 매우 강하다. 대학 시절은 미식 축구부에 소속해 있었고, 현재 취미는 골프이다. 실생활에서도 CO2 배출 삭감에 임하면서 2002년 자택 신축할 당시에 복층 유리나 태양광 발전 패널, 히트펌프 급탕기(에코 큐트) 등을 도입한 에코 하우스(통칭 고미야마 에코 하우스)를 완성했다. 자가용도 하이브리드 차량(토요타 프리우스)로 바꾸는 등 에너지 절약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자택의 연간 광열비를 30만 엔대에서 8할인 수 만 엔대로 삭감하기도 했다. 이 경험을 기초로 에코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나라가 있는 사업에 투자하기 위해서 국채를 발행하고 그 사업에 의해 얻을 수 있는 이윤에 의해 상환하는 ‘자립 국채’를 제창했다. 주요 경력출신 학교·학위
경력
기타 경력
수상
주요 저서
각주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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