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염 소나타

광염 소나타
狂炎 sonata
저자김동인
나라일제강점기 한국
언어한국어
장르단편 소설
발행일1930년 1월

광염 소나타〉(狂炎 sonata)는 1930년 1월 《중외일보》에 발표한 김동인단편 소설이다. 내용은 천재적인 작곡가 백성수(白性洙)를 주인공으로, 그가 예술적인 영감을 얻기 위해 거듭 방화살인을 감행함으로써 새 작곡을 한다는 정신병자의 생활을 그렸다. 〈광화사〉와 함께 김동인의 탐미주의적 경향의 대표작이며, 살인·방화·시간(屍姦)·시체 희롱 등의 악마범죄 행위가 예술적인 충동을 일으킨다는 점에서는 에드거 앨런 포, 오스카 와일드, 샤를 보들레르의 세계와 상통한다고 할 수 있으나 지극히 제한된 평면의 세계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이는 자연주의의 일면인 유전의 무서움을 그린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줄거리

원작으로 한 작품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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