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대학 iPS 세포 연구소![]() 교토 대학 iPS 세포 연구소(일본어: 京都大学iPS細胞研究所, 영어: Center for iPS Cell Research and Application, Kyoto University)는 일본 교토부 교토시 사쿄구에 위치한 교토 대학 부설 연구소 중의 하나이다. 2010년 4월 1일에 설립됐다. 약칭은 CiRA(사이라, サイラ)다. 개요iPS 세포(유도만능줄기세포)에 관한 기초 연구 및 응용 연구를 실시, ‘재생의학의 실현에 공헌한다’라는 이념으로 내걸고 있다.[1][2] 후술하는 재단 설립에 따른 2020년 4월에 조직 개편되기 이전에는 한때 대부분을 차지하는 비정규직으로 채용된 직원과 대학원생을 포함해서 약 200명이 근무하고 있었다[3][4](2012년 기준). 연구소는 지상 5층, 지하 1층 건물에서 각 연구실마다 칸막이를 철거, 연구자들끼리 자유롭게 논의를 할 수 있는 ‘열린 연구실 형식’이 특징이다.[3][5] iPS 세포에 관한 연구 외에도 지적 재산의 관리나 규제 당국에의 대응, 홍보 활동도 하고 있다.[4] 2012년에 당시 소장이던 야마나카 신야가 그해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하는 것을 계기로 문부과학성은 향후 10년간에 걸쳐 장기적으로 연구비를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6] 또한 2019년 9월 6일에 교토 대학이 ‘일반 재단법인 교토 대학 iPS 세포 연구 재단’을 설립했다(이후 2020년 4월 1일에 공익 재단법인으로 이행). 2020년 4월 1일에 재단이 활동을 시작하는 것에 앞서서 CiRA로부터 약 80명의 직원이 재단에 자리를 옮기는 것과 동시에 iPS 세포 연구 기금의 잔고 중 100억 엔을 재단으로 옮겨갔다.[7][8] 이에 따라 재단으로부터 iPS 세포를 일본 전역의 의료 현장에 전달하는 체제로 이행했다.[9] 연혁
소장
조직연구 부문
연구 지원 부문
간행물
교토 대학 기금 ‘iPS 세포 연구 기금’미국의 연구소를 본보기로서 ‘iPS 세포 연구 기금’을 모집하고 있다.[4]
같이 보기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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