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11월 말에 항공기들의 재조직으로 내무부 직할에서 내무부 및 인민 경찰로 전환되었다.그 항공연대는 3개의 항공클럽들로 재조직되었고 각각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었다.1954년 초에 체코슬로바키아로부터 Z-126 및 M-1D항공기들을 도입했다.
1956년 3월 1일에 창설되면서 국가인민군에 소속되었고 동독이 바르샤바 조약 기구에 가입하면서 자연스럽게 조약의 일원이 되었다. 그리고 사령부를 콧부스에 둔채로 방공군(Luftverteidigung)에서 분리되었다. 3개 전투비행사단,공격기사단 그리고 반항공사단을 창설하려 했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오직 1항공 사단,3항공 사단 그리고 1대공 사단이 창설되었을 뿐이였다.[1] 1957년 6월 1일에 두 조직은 합병되어 슈트라우스베르크에 위치하게 되었고 공군-방공 사령부( Kommando Luftstreitkräfte/Luftverteidigung (Kdo LSK/LV)) 소속으로 통합되었다.
편제
공군-방공 사령부
동독의 공군 참모들이 모인 사령부이며 동독 공군 소속 모든 항공기와 모든 방공전력을 통제한다.
↑Heinrich Engelhardt:NVA Luftstreitkräfte/Luftverteidigung In: Klaus Naumann:NVA: expectations and reality,according to selected documents mediator, Berlin / Bonn /... Herford, 1993, ISBN3-8132-04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