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포크스![]()
그랜드포크스(Grand Forks)는 미국, 노스다코타주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자 그랜드포크스 군의 군청소재지이다. 2008년 7월에 인구가 51,313명으로 집계[1] 되었으며, 주변 지역을 합한 인구는 97,190명[2] 이었다. 미네소타주, 이스트그랜드포크스와 함께 그랜드포크스는, 종종 그레이터 그랜드포크스 혹은 그랜드 시티스로 불리는, 그랜드포크스 ND-MN 대도시 통계 지역의 중심을 형성한다. 레드리버밸리[3] 로서 알려진 매우 평평한 지역안의 레드 강 서쪽 둑에 위치한, 그랜드포크스는 홍수로 잘 넘치는 경향이 있으며 1997년 레드강 홍수[4]로 크게 파괴되었었다. 원래 프랑스인 모피 무역업자들이 Les Grandes Fourches 라고 부르던, 그랜드포크스는 1870년 증기선 선장 알렉산더 그리그스가 설립하였으며 1881년 2월 22일[5]에 정식 마을로 편입되었다. 레드 강과 레드레이크 강의 분기 (fork)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명칭이 그랜드포크스로 지어지게되었다.[5] 역사적으로 농업에 의존적인 도시의 경제는 현재 고등교육, 방위, 의료, 제조, 식품가공, 과학연구를 포괄하고있다.[6][7] 그랜드포크스는 그랜드포크스 국제공항과 그랜드포크스 공군기지가 항공을 담당하고 있으며, 시의 노스다코타 대학교는 주에서 가장 오래된 고등교육기관이다.[8] 알레러스 센터[9]와 랄프인젤스태드 아레나[10]는 운동경기나 기타 이벤트를 주최하며, 노스다코타 예술박물관과 체스터프리츠 강당은 시에서 가장 큰 문화현장이다.[11] 역사![]() 유럽인과 미국인의 정착 전에, 레드 강과 레드레이크 강의 분기점 상, 현재 도시가 자리 잡고 있는 지역은 원주민을 위한 중요한 만남과 무역의 장소였다. 초기 탐험가들, 모피상, 무역업자들은 당시 그 지역을 "The Grand Forks"를 뜻하는 "Les Grandes Fourches"로 불렀다. Les Grandes Fourches는 1740년대까지 프랑스 모피상들에게 중요한 무역 거래소였다.[5] 미국 우체국이 1870년 6월 5일에 세워졌고, 마을의 명칭이 Grand Forks로 변경되었다.[5] 증기선 선장 알렉산더 그리그스는 "그랜드포크스의 아버지"로 여겨진다. 1870년 후반 그리그스의 증기선이 항해 중 레드 강에서 얼어붙으면서, 선장과 승무원들은 할 수 없이 그랜드포크스에서 겨울을 나기위하여 캠핑을 하게 되었다. 그리그스는 1875년에 마을의 지도를 그렸고 1881년 2월 22일에 공식적으로 편입되었다.[5] 도시는 1880년 그레이트노선 철도와 1887년에 노선패시픽 철도가 들어온 후 빠르게 성장하였다.[12] 노스다코타가 다코타준주로부터 생겨난 독립적인 주로서 공식적으로 인정받기 6년전인 1883년에 노스다코타 대학이 설립되었다.[8] 1900년대 초기 절반은 다운타운 그랜드포크스의 남쪽과 서쪽에 새로운 지역의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목격한다. 1920년대 시의 북쪽지역에 주소유 노스다코타 밀 앤드 엘리베이터가 건설되었다.1954년에 공군 기지를 위한 부지로 선택되었다.[13] 그랜드포크스 공군기지는 지역사회에 수많은 새로운 직업과 거주자들을 가져왔다. 현재 군사기지와 노스다코타 대학은 도시경제의 없어서는 안될 구성요소가 되었다. 1950년대 이후 50년은 구 지역을 벗어나 성장을 하였다.[5] 주간고속도로 제29호선이 시의 서쪽지역에 건설되었고 남쪽지역에 사우스포크스 프라자와 콜럼비아 몰이 건설되었다.[14] ![]() 1997년 레드강 홍수가 발생하면서, 대규모의 피해를 입었다.[4] 파고, 위니펙과 함께, 그랜드포크스는 레드리버밸리에서 가장 큰 피해를입은 도시가 되었다. 홍수가 절정일 때, 큰 불이 시내지역의 11채 건물을 파괴했다. 새로운 제방 체계를 만들기 위하여 많은 지역이 허물어졌으며, 10년이 지나서야 완성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레드 강과 접경한 땅은 그레이터 그랜드포크스 그린웨이로서 알려진 단단한 광장으로 변모했다. 홍수 이후, 그랜드포크스는 도시 전체를 통틀어 공적이며 사적인 발전을 보이는 상태이다. 2001년에 알레러스 센터[9] 와 랄프인젤스태드 아레나[10] 가 문을 연다. 2007년에 위니펙에 본부를 둔 캐나드 인스 호텔 체인이 알레러스 센터 근처에 13층 규모의 워터파크를 갖춘 건물로 문을 열었다.[15] 2007년으로서 그랜드포크스는 1997년 홍수전보다 더 많은 인구가 있으며 세금이붙는 판매가 홍수전 수준을 넘어섰다.[16] 인구
지리그랜드포크스는 파고-무어헤드 지역[20] 으로부터 북쪽으로 119 km, 위니펙[21] 으로부터 남쪽으로 233 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그랜드포크스는 레드리벌밸리로 알려진 지역안의 레드 강 서쪽둑상에 자리 잡고 있다.[5] 단어 "포크스" (forks)는 레드 강과 다운타운 그랜드포크스 근처에 위치한 레드레이크 강의 분기점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국세조사국에 따르면, 그랜드포크스시는 전체 49.9 km2의 면적을 갖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평평한 지역 중 한곳이기 때문에, 고도가 거의 없다.[3] 그랜드포크스시 근방에 어떤 호수도 없지만, 구불구불한 레드 강과 잉글리시 하류가 시를 관통하여 흐르며 다소간의 휴식공간을 제공한다.[22] 레드리버밸리는 마지막 빙하기동안 빙하가 남쪽지역을 깍아낸 결과이다. 빙하가 사라지면서, 아가시즈 호라 불리는 빙하호가 만들어졌다. 시의 서쪽에 구불구불한 언덕에서 당시 호숫가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23] 기후
참고
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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