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칠불사 소장 예수시왕생칠재의찬요

김천 칠불사 소장 예수시왕생칠재의찬요
(金泉七佛寺所藏預修十王生七齋儀纂要)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종목	문화재자료 (구)제641호 ; (2016년 4월 28일 지정)
수량	1책
소유	칠불사
위치
	김천 칠불사
주소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부항로 729-43
좌표	북위 35° 58′ 49″ 동경 127° 57′ 26″ / 북위 35.98028° 동경 127.95722°
정보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김천 칠불사 소장 예수시왕생칠재의찬요(金泉七佛寺所藏預修十王生七齋儀纂要)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칠불사에 있는 전적이다. 2016년 4월 28일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641호로 지정되었다.^[1]

지정사유

문화재로 지정 신청된 전적은 김천 칠불사에 소장되어 있는 두 종류의 제반문(諸般文)(2冊)과 예수시왕생칠재의찬요(預修十王生七齋儀纂要)(1冊)이다. 이 제반문은 사찰에서 행하는 일상적 의식문(儀式文)들을 묶어서 쉽게 열람하고자 정리한 것으로 의례의 편람이다. 그리고 예수시왕생칠재의찬요는 산자가 자신이 죽은 후의 안녕을 기원하면서 스스로의 마음을 밝히고 보살행을 실천할 것을 서원하는 의식에 관한 책이다.^[1]

2종(種)의 제반문은 조선 후기에 간행된 자료이면서 상태 또한 양호하지 못하므로 문화재로 지정하기에는 미흡하며, 예수시왕생칠재의찬요는 임진왜란 이전에 간행된 서적으로서 전래본이 많지 않으므로 문화재자료(文化財資料)로 지정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