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 (1995년)
김태진(金太珍, 1995년 10월 7일 ~ )은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의 내야수이다. 그의 형은 전 KBO 리그 NC 다이노스의 포수인 김민욱이다. 아마추어 시절서울수유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야구를 시작했다. 당시 포지션은 중견수였으나 5학년 때부터 2루수, 유격수를 맡았고 팀 사정에 따라 투수, 포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신일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유격수 겸 톱 타자를 맡았으며 3학년이던 2013년에는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에 선발돼 외야수로 8경기에 출전해 13안타, 타율 0.419, 5도루로 맹활약했다. NC 다이노스 시절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4라운드 45순위로 지명됐다.[1] 2015년 7월 12일에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포함됐다. 7월 16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2] 2015년에 2군 86경기에 출전해 4할대 타율, 109안타, 장타율 0.565, 출루율 0.443을 기록했고, 퓨처스리그 타율상을 수상했다.[3] 경찰 야구단 시절2017년에 입단하였다. NC 다이노스 복귀2018년에 복귀하였다. 9월 10일~9월 15일까지 경기에서 5경기에서 타율 0.348(23타수 8안타), 6타점을 기록했다. 9월 12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3타점을 기록했고, 9월 13일 경기에서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4] 이 활약으로 일간스포츠, 조아제약에서 시상하는 9월 둘째 주 MVP로 선정했다.[5] 시즌 123경기에 출전해 2할대 타율, 103안타, 44득점을 기록했다.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KIA 타이거즈 시절2020년 8월 12일 당시 NC 다이노스 소속이었던 그와 장현식, KIA 타이거즈 소속이었던 문경찬, 박정수와 2:2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하였다.[6] 9월 5일에 트레이드 후 첫 안타를 쳐 냈다. 키움 히어로즈 시절2022년 4월 24일 당시 키움 히어로즈 소속이었던 박동원과 2023년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 10억원을 포함한 1:1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하였다. 등번호
경력국가대표 경력
수상
별명출신 학교통산 기록
가족관계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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