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재
김회재(金會在, 1962년 11월 24일~)은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변호사, 정치인이다.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이다. 생애순천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88년 사법시험 30회에 합격했다. 서울지방검찰청 근무를 시작으로 대검찰청 검찰연구관과 법무연수원 교수, 광주지검 순천지청 차장검사, 서울 서부지검 차장검사, 부산고검 차장검사, 광주지검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8년 검사 사직 후 법무법인 정의와 사랑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다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수 을 선거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1] 2009년 9월 14일 김회재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차장검사는 A씨와 그 딸 백 모씨를 살인 등으로 구속 기소하며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수사 결과를 발표하였다.[2] A씨와 그 딸은 2009년 7월 6일 오전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한 마을에서 청산가리를 넣은 막걸리를 마시게 하여 아내(어머니) B씨를 숨지게 하였다. B씨와 같은 동네 할머니 4명이 함께 막걸리를 마셨다가 2명은 숨지고, 막걸리를 뱉어낸 2명은 목숨을 건졌다. A씨는 딸이 초등학교에 다닐 무렵부터 딸과 성관계하였고, 이를 알게된 어머니 B씨가 딸 백 모씨를 훈계하자 모친 살해를 계획하였다. 그러나 최근 지난 2009년 전남 순천에서 발생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이 '검사와 조사관의 강압 허위 수사에 위조된 사건'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부녀의 법률 대리인은 허위 자백 강요와 조서 왜곡 등으로 검찰의 수사 과정 전반이 위법했다고 주장하면서 재심 개시 필요성을 강조했다.[3] 경력
의정 활동
학력역대 선거 결과
같이 보기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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