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재
김효재(金孝在, 1952년 5월 14일 ~ )는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다. 생애1980년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조선일보에 입사하여 편집국 부국장을 역임하였다. 1979년 조선일보를 입사하여, 2000년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을 역임하였고, 2008년 한나라당 후보로 성북을에 출마하여 제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1] 2011년 6월 9일 청와대 정무수석에 임명되었다. 2012년 2월, 한나라당 돈봉투 사건 의혹으로 청와대 정무수석에서 물러났다. 2012년 12월 27일에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과 관련해 경찰 수사기밀을 누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효재(60)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12월 27일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김효재 전 수석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2013년 1월에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되었다.) 2015년 12월 15일 제20대 국회의원 성북구을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2016년 3월 20일 새누리당 제20대 국회의원 공천에서 민병웅, 최수영 예비후보와 전화 여론조사 경선을 벌인 후 민병웅 예비후보와 전화 여론조사 결선을 치른 후 3월 20일 경선 승리로 후보 공천을 확정했다. 2016년 4월 총선에서는 낙선했다. 학력
주요 경력
국회 활동다음과 같은 법안을 발의 하였다.[2] 특이 사항다음과 같은 모임에 가입되어 있다.[2]
사건2011년 10월 26일, 10.26 재보궐에서 당시 중앙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 수사와 관련, 기밀을 누설한 혐의로 법정싸움을 계속 하였으며, 2012년 12월 27일, 상고심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의 원심을 선고받았다.[3] 2013년 1월 31일, 정당법위반과 공무상비밀누설의 건에 대해서 사면 복권을 받은 바 있다. 역대 선거 결과
같이 보기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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