깁슨 레스폴 더블컷

1960 SG 스페셜
레스 폴 협력 중단으로 인해 1959년 후반에 "레스 폴 스페셜 더블컷"에서 이름이 변경되었다.[1]

깁슨 레스 폴 더블컷(Gibson Les Paul Doublecut)은 깁슨 레스폴 일렉트릭 기타의 더블 컷어웨이 버전이다.

모델

깁슨 커스텀 샵/히스토릭 모델을 제외하고, 현재 레스 폴 더블컷 모델은 네 가지 유형이 있다.

  • 레스 폴 스튜디오,

스탠더드 & 프로 더블컷|레스 폴 더블컷 프로

커스텀 샵 모델
  • 레스 폴 더블컷 롱혼
히스토릭 모델 포함

레스 폴 주니어 더블컷

1959 깁슨 레스 폴 주니어 (TV 옐로우)

초기 레스 폴 더블컷 중 하나는 1958년에 출시된 레스 폴 주니어 더블컷이다. 싱글컷 버전의 LP 주니어와 마찬가지로, "도그 이어드" P-90 싱글 코일 픽업 하나가 장착되어 있다. 이 레스 폴 더블컷은 현재 "1958 주니어 더블컷"이라는 이름으로 깁슨 커스텀 샵/히스토릭 리이슈 모델로만 구매할 수 있다. 주니어는 싱글컷과 더블컷 형태로, 원래 깁슨의 "학생" 모델이었다. 레스 폴 주니어의 초기 가격은 원래 49.50달러였다.

레스 폴 스페셜 더블컷

가장 저렴한 레스 폴 기타 중 하나이기도 하다. 깁슨은 이후 2009년 라인업을 위해 레스 폴 스페셜 더블컷을 포함한 페이디드 라인 대부분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 기타의 훨씬 비싸고 역사적으로 정확한 버전인 1960 레스 폴 스페셜은 커스텀 샵/히스토릭 리이슈 모델로 구매할 수 있다.

1960년 이후 오랫동안 깁슨에서 레스 폴 더블컷 기타는 생산되지 않았으며, 깁슨이 다시 더블컷 레스 폴을 만들기 시작했을 때, 원래의 레스 폴 스페셜 플랫탑(조각된 메이플 캡 없음) 디자인을 충실히 따르고 험버커 픽업이 아닌 P-90 픽업이 장착된 재발행 모델이었다. 그동안 1970년대에 미국 소규모 부티크 기타 제작사인 헤이머는 당시 생산이 중단된 깁슨 디자인과 매우 유사한 플랫탑 및 아치탑 더블컷어웨이 기타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러한 헤이머 버전의 더블컷어웨이 레스 폴은 록 밴드 칩 트릭 등의 멤버들이 사용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레스 폴 페이디드 더블컷

페이디드 더블컷은 레스 폴 스페셜 더블컷에서 유래했는데, 이는 1958년부터 1960년까지 처음 생산된 P-90 픽업이 장착된 올 마호가니 플랫탑 기타이다. "페이디드" 모델은 니트로셀룰로스 마감이 오리지널 빈티지 모델이나 커스텀 샵 더블컷 레스 폴처럼 두껍고 광택이 나지 않아 그렇게 불린다. 이러한 마감 스타일은 연주에 의해 쉽게 마모되어 많은 모델이 공장에서 "렐릭 처리"된 것처럼 보이지만, 마모는 실제이다. 바디는 여러 조각의 마호가니(보통 네 조각)로 구성되어 있으며 긱백(하드 케이스와는 다름)과 함께 판매된다.

더블컷 디자인

더블컷은 한 가지 중요한 디자인 변경이 있었다. 오리지널 모델은 넥 픽업이 넥/바디 접합부에 더 가깝게 장착되어 넥 접합부가 약해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는 넥 픽업을 바디 안쪽으로 더 이동시켜 변경되었다.

다른 페이디드 마감 모델

"페이디드 더블컷"은 (적어도 2007년 현재) SG, 레스 폴(험버커가 장착된 싱글컷), 플라잉 V를 포함하는 일련의 "페이디드" 모델 중 하나이다. 이러한 모델은 모두 미국에서 제조된다.

레스 폴 스탠더드 & 프로 더블컷

깁슨 레스 폴 DC (스테츠바 장착)

더블컷 LP의 레스 폴 스탠더드 및 프로 모델은 험버커 픽업이 장착된 아치탑 레스 폴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개념으로, 헤이머 디자인과 유사하다. 프로 모델은 22 프렛, 스탠더드 모델은 24 프렛이다. 스탠더드 "플러스"는 골드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다. 다른 2 픽업 싱글컷 레스 폴과 달리, 이 깁슨 더블컷 버전은 마스터 볼륨과 마스터 톤 컨트롤 하나씩만 있다(2 픽업 싱글컷 레스 폴은 각 픽업당 두 세트의 톤 및 볼륨 컨트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새로운 아치탑 더블컷 레스 폴이 깁슨의 경쟁사인 폴 리드 스미스(PRS)의 하이엔드 기타에 대응하여 개발되었다고 믿는데, PRS 기타는 대부분 더블컷 디자인과 마스터 톤 및 볼륨 컨트롤을 특징으로 하며, 그 생산량은 결국 소규모 공방(헤이머처럼 유지됨)에서 깁슨과 경쟁하는 조립 라인 생산으로 바뀌었다. 이러한 의견은 깁슨의 아치탑 더블컷 레스 폴 중 첫 번째 모델인 현재 단종된 레스 폴 스튜디오 더블컷(1990년대 후반 생산)이 깁슨의 더 일반적인 22 프렛과 달리 24 프렛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에 의해 더욱 뒷받침된다. 24 프렛 넥은 일부 PRS 기타에 특징이며, 넥 하이 엔드에서 자주 솔로 연주를 하는 헤비 메탈 연주자들에게 더 인기가 있다.

주요 사용자

같이 보기

  • 깁슨 멜로디 메이커 (1959-1971) – 레스 폴 주니어와 유사하지만 더 얇은 바디의 엔트리 레벨 기타 모델.
  • 깁슨 스피릿 (1972-1985) – 레스 폴 주니어 DC와 유사하지만 20프렛에 컷어웨이가 있는 기타 모델.

각주

  1. Duchossoir 1998, 210쪽, Les Paul Special & SG Special, "The Les Paul Special was introduced in 1955 as an intermediate model between the regular Les Paul guitar and the lower-priced Junior and TV instruments. Like the latter, the Special underwent two successive body redesigns in 1958 and 1961 while the Les Paul affiliation was discontinued in late 1959. The model was then renamed SG Special without any apparent changes in the specification other than the removal of Les Paul marking. Overall four variants of the Special can be distinguished between 1955 and 1965.", "Les Paul Special (1955-1958) ...", "Les Paul Special (1955-1958) ...", "Les Paul Special (1959) ...", "SG Special (1959-1961) ...", "SG Special (1961-...) ...""
  2. Duchossoir 1998, 205쪽, Les Paul Junior & SG Junior
참고문헌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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