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내전

남수단 내전
남수단 민족 충돌 (2011년-현재)의 일부
최근 남수단의 군사적 상황   남수단 정부 영향권   수단 인민해방운동 점령 지역   수단 정부 영향권
날짜 2013년 12월 15일 ~ 2020년 2월 23일 장소 남수단 전역 결과 2020년 평화협정 체결 내전 이전의 행정구역으로 복귀 3개의 특별행정구역 설치 리에크 마차르가 다시 남수단의 부통령이 됨
교전국
남수단 정부 남수단 육군(딩카족) SSLM SPLM-N[6] 우간다[7] 이집트[8] JEM[6]	SPLM-IO 누에르족 백군[1] SSDM 코브라 파벌[2] 와그레크 군[3][4] 타이거 파벌신군[5] SSFDP 지원국 수단	UNMISS 가나 감비아 과테말라 기니 나미비아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네덜란드 네팔 노르웨이 뉴질랜드 대한민국 덴마크 독일 동티모르 러시아 르완다 리비아 말레이시아 말리 몽골 미국 방글라데시 베냉 벨라루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볼리비아 브라질 사모아 세네갈 스리랑카 스웨덴 스위스 시에라리온 에티오피아 엘살바도르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요르단 우간다 우크라이나 이집트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잠비아 중화인민공화국 짐바브웨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캐나다 케냐 키르기스스탄 타이 탄자니아 튀르키예 토고 파라과이 파푸아뉴기니 페루 폴란드 피지 핀란드 필리핀
지휘관
살바 키르 마야르디트 (남수단 대통령) 제임스 와니 이가 쿠롤 마냥 주크 압둘팟타흐 시시 요웨리 무세베니 카툼바 와말라	리에크 마차르 (수단인민해방운동 지도자) 파간 아뭄 피터 아도크 레베카 가랑 피터 가뎃	힐데 프라포드 존슨 데이비드 셰레어 부르스 무얌보
병력
	25,000명[17][18]	12,523명[19]
10,000~100,000명 이상 사망[9][10] (대부분 군인,[11] 남수단 민간인 49명 포함[11][10] 인도 평화유지군 2명,[12] 케냐 민간인 2명 사망[13]) 800명 이상 부상[14](미군 4명 부상[15]) 난민 100만명 이상[16]

남수단 내전은 2013년 12월 14일, 남수단에서 남수단 육군의 파벌 중 일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후 발발한 내전이다. 남수단의 대통령 살바 키르 마야르디트는 다음날 쿠데타가 진압되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16일 이후 전투가 재개되었고 전투가 수도 주바를 넘어서 종글레이 주의 민족 경계선을 따라 전투가 확장되고 있다. 적어도 1,000명이 사망했고 8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대통령 키르 마야르디트는 전 부통령인 리에크 마차르가 쿠데타를 일으켰다고 주장했지만, 마차르는 이를 부인했고 대통령이 권력정치를 일으키려 한다며 키르 마야르디트를 비난했다. 12월 19일에는 남수단 인민군이 보르를 점령했다. 같은 날, 아코보의 UN 구내가 습격당해 UNMISS 소속 인도인 직원 2명이 사망했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