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된 물리적 유사성에 기반하여 네그리토는 한때 밀접하게 관련된 사람들의 단일 인구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현대의 유전학적 연구에 따르면 동아시아계와 파푸아계의 경계선상에 위치하여 여러 개의 분리된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시사하며 서로 유전적 이질성을 보인다. 그들은 대체로 오스트로네시아 민족으로 대체되거나 흡수되거나 지리적으로 고립된 지역에서 소수 집단을 형성한다.[1][2]
네그리토 샘플을 포함하여 유라시아 인구에 대해 계산된 PCA. 고대 및 현대 네그리토는 단일 인구 그룹을 형성하지 않고 동아시아인과 파푸아인 사이의 경계선을 따라 위치한다.
최근 여러 연구에 따르면 네그리토로 분류된 다양한 그룹이 동아시아인과 파푸아인 사이의 경계선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안다만 사람들은 대부분 "기저 동아시아인 계통"이며 중국 북부의 톈위안인(Tianyuan man)과 같은 고대 동아시아 표본을 포함하여 현대 동아시아인과 가장 가까운 것으로 밝혀지지만 오스트랄라시아인과는 분명히 구별된다. 동아시아계 인구와 오스트랄라시아인(파푸아인 등)은 기원전 58,000년에 분리된 것으로 추정된다.[3][4][5][6][7]
일부 연구에서는 유전적 증거가 안다만 제도, 말레이 반도 및 필리핀의 "네그리토" 그룹 간의 특정 공유 조상 개념을 반박하기 때문에 각 그룹을 별도로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8]
↑Genetics and material culture support repeated expansions into Paleolithic Eurasia from a population hub out of Afri, Vallini et al. 2021 (October 15, 2021) Quote: "Taken together with a lower bound of the final settlement of Sahul at 37 kya (the date of the deepest population splits estimated by 1) it is reasonable to describe Oceanians as an almost even mixture between East Asians and a basal lineage, closer to Africans, which occurred sometimes between 45 and 37kya."
↑Catherine Hill; Pedro Soares; Maru Mormina; Vincent Macaulay; William Meehan; James Blackburn; Douglas Clarke; Joseph Maripa Raja; Patimah Ismail; David Bulbeck; Stephen Oppenheimer; Martin Richards (2006), "Phylogeography and Ethnogenesis of Aboriginal Southeast Asians" (PDF), Molecular Biology and Evolution, 23 (12): 2480–91, doi:10.1093/molbev/msl124, PMID 16982817, archived from the original (PDF) on 9 April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