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SPO TV 게임즈의 카트라이더 리그와 달리, 팀을 선수들이 직접 구성하여, 신청한다. 이전의 경우에는, 선수 개인이 신청하여, 팀에 배정되는 방식이었다. 이로 인해, 과거에는 팀의 밸런스를 맞췄지만, 이번 리그에서는 팀들의 밸런스가 맞지 않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리그 우승 7회 문호준, 그 외 다수의 리그 준우승 경험이 있는 전대웅, 원년멤버 장진형과 강석인 선수 등이 포함된 인디고 팀에 밸런스가 편향되었다는 논란이 있다.
문호준 선수의 통산 14회 결승진출 달성
아이템전 선수를 따로 뽑지 않게 되면서, 기존 스피드전 1, 2라운드의 3:3 경기가 4:4로 변경이 됐다. (4강 이후는, 1, 2, 3라운드에서 3:3 이었던 경기가 4:4가 되었다) 이로 인해, 아이템전에 강하던 선수들의 부담이 늘어났다.[4]
4강 이후의 경기에서 3세트가 기존 3라운드 2선승제(1라운드 4:4아이템,2라운드 4:4스피드,3라운드 1:1스피드 개인전)에서 1대1 스피드전 개인전 1라운드제로 바뀌었다.
이은택 선수의 리그 3연패
JIU엔진의 드래프트 효과로 인해 문호준이 유영혁에게 0.005초 차이로 결승전에서 패하는 대 이변이 일어났다.
디펜딩 챔피언 한주성의 PC방예선 탈락. 여담으로 디펜딩 챔피언이 불참을 제외하고 그 바로 다음 리그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사례는 이 사례가 유일하다. 대회 우승자가 우승 후에 예선탈락을 맛본 사례는 있었으나(3차 리그 우승자 한창민이 5차 리그에서, 16차 리그 우승자 박현호가 배틀 로얄 리그에서 각각 PC방예선 탈락을 당하였다.) 우승한 바로 다음 리그에서 예선탈락을 한 경우는 처음.
트랙
선정 방식 : 경기를 진행하는 각 팀마다 한 맵을 밴을 하여, 7개의 맵을 선택하게 되며, 7전 4선승제로 진행한다. 3세트에서는 스피드전 맵이 랜덤 선택된다.(단 8강은 각 팀마다 두 맵을 밴 5전3선승제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