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얼로그차이나
다이얼로그차이나(영어: Dialogue China, 중국어 간체자: 对话中国, 정체자: 對話中國)는 1989년 톈안먼 사건 주역이었던 중국의 민주화 운동가인 왕단이 1989년 톈안먼 사건 29주년인 2018년에 설립[1] 한 미국의 싱크탱크이다. 주로 해외로 망명 중인 중국민주화운동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명 인사로는 왕단과 함께 1989년 톈안먼 사건 주역이었던 우얼카이시, 홍콩 민주화 운동가 조슈아 웡, 타이완 해바라기 학생 운동 주역이었던 린페이판이 소속되어 있다. 현재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9년 톈안먼 사건 30주년인 2019년에는 다이얼로그차이나 한국대표부를 설립하기도 하였다. 2019–2020년 홍콩 시위가 한창이었던 2019년 10월에는 왕단과 조슈아 웡이 다이얼로그차이나 한국대표부를 통해서 대한민국에 <홍콩 시위 지지 촉구를 위한 입장문>[2]을 밝힌 바 있다. 연혁
조직![]() 워싱턴D.C.
이사회
학술위원회
고문위원회
한국대표부
기타2018년 6월 설립 당시 미국 하원 의장인 낸시 펠로시는 이같이 설립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낸시 펠로시 의장과 왕단 소장은 친분이 두터운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낸시 펠로시 의장은 다이얼로그차이나에서 주최했던 1989년 톈안먼 사건 30주년 기념행사(2019년 6월 4일)에도 참석하였다. 대한민국에서의 활동다이얼로그차이나 한국대표부는 2019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한국에서의 중화권 민주화 운동 지원 및 한국과의 연대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대표부 대표는 왕단의 제자였던 이대선이 맡고 있다. 2019–2020년 홍콩 시위가 한창이었던 2019년 10월에는 다이얼로그차이나 소장인 왕단과 이사인 조슈아 웡이 한국대표부를 통해 <홍콩 시위 지지 촉구를 위한 입장문>을 밝혔고 입장문에서 왕단과 조슈아 웡은 이같이 말했다.
앞으로 다이얼로그차이나 한국대표부는 왕단과 조슈아 웡의 방한을 추진할 것으로 밝혔다.[3] 같이 보기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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