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토리역 (효고현)
다카토리역(일본어: 鷹取駅)은 일본 효고현 고베시 스마구에 위치한 서일본 여객철도의 역이다. 역 구조내측선에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을 가진 고가역이다. 개찰구는 1개뿐이다. 어번 네트워크 구역의 일부로 이코카 및 제휴 IC 카드의 사용이 가능하다. 보통만 정차한다.
특징
역사다카토리 역은 다카토리 공장이 개업하고 한달 뒤에 개업한 것이어서 다카토리 공장 종업원의 통근 편의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맞추어져 있었다. 공장에서는 선로 하의 통로를 거쳐 역 승강장 동쪽 끝의 종업원 전용구로 들어갈 수 있었다. 예전에는 유개차용 화물 승강장 (현재의 고베 화물터미널 역과는 별도로 스마구청 부근의 당시 화물 승강장 부지는 일반 주택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 존재했었다. 그 이외에 역 서쪽으로 측선이 분기되어 미쓰비시 석유 등의 공장과 연결되는 전용 화물선도 있어 석유 수송도 실시하고 있었다. 다만 현재는 폐선되어 그 부지는 개인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또 역 구내 북쪽에 서일본 여객철도의 서일본 여객철도 다카토리 공장이 존재했었지만 한신·아와지 대지진에 의해 공장 자체가 피해를 받은 것이나 부지를 고베시 당국의 시가지 부흥 사업에 공여하기 위해 아보시 종합 차량소에 그 기능을 이전해 2000년 3월 31일을 끝으로 폐쇄되었다. 하지만 다카토리 공장은 와다미사키 선의 차량 기지 역할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공장 폐쇄 후에도 차량기지의 기능은 남아 있었지만 2001년에 와다미사키 선 전철화에 따라 그 기능 또한 사라졌다. 아래는 다카토리 역의 연혁이다. 연표
인접정차역
|
Portal di Ensiklopedia Du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