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학교(大韓神學校 Daehan Theological Seminary)는 고봉(高峰) 김치선 목사(1899~1968)가 설립하였으며, 안양대학교의 전신이다. 1952년 대한민국 최초로 교육부로부터 4년제 각종학교로 인가받은 신학교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소속 신학교이며, 1991년 대한신학교를 대신대학으로 개칭했으며, 1992년 대신대학을 대신대학교로 개칭하고, 1995년 대신대학교를 안양대학교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추가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입학하고 졸업했다고 주장하는 그의 졸업장 ( 대한신학교(TaeHan Thelogical Seminary & College))는 안양대학교 전신 대한신학교와 단순 동음이의어인 관계, 즉 한글 학교명만 같으며 영문명, 학교직인, 학교주소 등 현 안양대학교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연혁
1948년 8월 서울 남대문교회에서 김치선 목사가 장로교 야간 신학원을 설립하다(이사장 김치선 목사, 초대교장 윤필성 목사)
1948년 11월 대한신학교 학생 70여명이 여수, 지리산, 제주도, 옹진 등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