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기협회
대한장기협회(大韓將棋協會, Korea Janggi Association)는 민족고유의 기예인 장기를 계승보존하고 장기도의 건전한 발전과 보급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1999년 7월 6일 설립된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으로 프로 장기 기사의 입단, 저작권, 컨텐츠관리, 장기 기전의 운영등 장기와 관련된 제반 업무를 총괄한다. 사무실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2길 19 2층에 있다.[1] 역사정신강화 스포츠인 전통장기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1956년 장기계의 뜻있는 고수들이 모여 장기의 기도를 확립하고 장기의 오묘성을 더 높이고 보다 체계적으로 장기의 기능을 발전시키기 위해 당시 조선 8도 고수들인 임제민, 이정석, 안성흥 등 8명의 팔도 고수들이 모여 만든 '한국기도원'을 창설한 것이 발단이 되었다. 1967년에 한국장기원으로 개명을 하였고, 1973년에 다시 한국장기협회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30년동안 임의단체로 명맥을 유지해 오다가 1986년 6월 23일 사단법인 한국장기협회가 정부로부터 승인받았으나 1993년 8월 법인체가 해산되어 다시 임의단체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협회는 약 5년간 양분화 체제로 유지되었다. 1994년 김응술9단이 주축이 되어 대한장기협회를 창설 문화체육부로부터 사단법인으로 허가 받아 출발하였으며 1개월 뒤 최사정씨의 민속장기협회가 뒤이어 법인체 허가를 받음으로써, 장기협회는 2개의 단체로 양존하게 되었다. 이후 5년만인 1999년 5월, 양 단체 대표(최사정, 김응술)의 합의하에 두 단체를 합친 새로운 유일 단체인 (사)대한장기협회로 1999년 7월 새롭게 출발하였다. 현재 회장은 2015년 5월에 취임한 6대 회장 김승래九단이 현재 활동중이다. 그러나 현재 대한장기연맹과 대한궁장기연맹이 설립되어 3개의 장기협회가 있게되었다. 연혁
주요 사업
역대 회장임의 단체
사단법인 한국장기협회사단법인 대한장기협회
사단법인 한국민속장기협회
사단법인 대한장기협회
현역 소속 프로 장기 기사(기사 목록)
각주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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