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티 프리티 씽
《더티 프리티 씽》(영어: Dirty Pretty Things)은 2002년 개봉한 영국의 사회 스릴러 영화이다. 스티븐 프리어스가 감독을, 스티븐 나이트가 각본을 맡았다. 2003년 제6회 영국 독립 영화상 작품상 수상작이다. 줄거리아내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도피한 본국(초기에는 이름이 공개되지 않음)의 의사 오퀘는 영국에서 불법 이민자로 살고 있다. 그는 낮에는 런던에서 택시를 운전하고 밤에는 다른 합법적, 불법적 이민자들이 일하는 호텔 프런트에서 일한다. 그는 성병에 걸린 동료 택시 운전사를 포함한 다른 가난한 이민자들에게 의료 치료를 제공하도록 강요받는다. 그는 병원 시체 공시소 직원인 친구 궈이로부터 항생제를 공급받는다. 호텔에서 정기적으로 성매매를 하는 성노동자 줄리엣은 오퀘에게 한 방의 막힌 변기에 대해 알려주고, 오퀘는 변기에서 사람의 심장을 건져낸다. 호텔 매니저 후안은 호텔에서 이민자들이 위조 여권을 얻기 위해 신장을 교환하는 불법 사업을 운영한다. 오퀘가 의사였다는 과거를 알게 된 후안은 그에게 외과 의사로 자신의 사업에 참여하라고 압력을 가하지만 오퀘는 거절한다. 세나이는 망명 신청 중인 튀르키예인 무슬림으로, 호텔에서 청소부로 일한다. 그녀는 일하지 않는 한 영국에 머무를 수 있는 이민 신분이며, 호텔 장부에 이름이 없기 때문에 완벽한 위장이다. 그녀는 보수적인 문화권 출신으로, 결혼하지 않은 남녀는 같은 지붕 아래서 밤을 보내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집에 없을 때는 오퀘가 자신의 소파에서 잠을 자도록 허락한다. 세나이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성냥갑을 발견한 후 호텔을 조사하러 온 이민 서비스를 방문하자, 오퀘는 공무원들이 그녀를 가로채는 것을 막는다. 더 이상 호텔에서 일할 수 없게 된 세나이는 옷을 만드는 착취공장에서 일하기 시작한다. 이 공장 또한 불법 이민자를 찾던 공무원들에게 단속되었고, 매니저는 그들을 제거한다. 매니저는 세나이가 자신에게 구강성교를 해주는 대가로 해고되지 않고 당국에 신고하지 않겠다고 한다. 세나이는 처음에는 응했지만 나중에는 그를 문다. 오퀘는 그녀가 병원 시체 공시소에 머무를 곳을 찾아주고, 세나이는 오퀘에게 미국으로 여행할 돈을 모으기 위해 후안의 장기 사업 제안을 받아들여달라고 부탁한다. 절박한 세나이는 후안에게 여권을 위해 자신의 신장을 제공하고, 후안은 그녀의 처녀성도 가져가는 조건으로 거래를 수락한다. 세나이는 나중에 줄리엣으로부터 사후 피임약을 받는다. 세나이의 계획을 알게 된 오퀘는 그녀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수술을 하기로 동의하지만, 후안이 자신들 둘 다에게 다른 이름으로 된 여권을 제공하는 경우에만 동의한다. 후안이 여권을 넘겨주자, 오퀘와 세나이는 그에게 약을 먹이고, 그의 신장을 외과적으로 제거한 다음 후안의 거래처에 판다. 오퀘는 새로운 신분으로 나이지리아에 있는 어린 딸에게 돌아갈 계획이고, 세나이는 뉴욕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계획이다. 그들이 스탠스테드 공항에서 헤어지기 전, 그들은 서로에게 "사랑해"라고 말하고, 세나이는 그에게 뉴욕에 있는 사촌의 주소를 준다. 세나이는 비행기에 탑승하고, 오퀘는 딸에게 장거리 전화를 걸어 마침내 집에 간다고 말한다. 출연진기타 제작진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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