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캠프 3
《데드 캠프 3》(영어: Wrong Turn 3: Left for Dead)은 미국에서 제작된 데클런 오브라이언 감독의 2009년 심리 슬래셔 영화이다. 톰 프레더릭, 재닛 몽고메리 등이 출연하였고 제프리 비치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데드 캠프 2》(2007)의 후속작이며, 《데드 캠프 4》(2011)로 이어진다. 줄거리전편의 텔레비전 리얼리티 방송 대학살 참사로부터 몇 년이 지난 후 한 대학생 일행이 웨스트버지니아주 외진 곳으로 래프팅을 하러 온다. 앨릭스를 제외한 전원이 근친 교배로 태어난 식인주의자 무리 일원인 스리 핑거에게 살해당한다. 이틀 후 재소자들을 이감시키던 수송 차량이 전편의 식인자 무리가 사는 그린브라이어군 폐제지 공장에 진입하다가 유자철선을 밟고 쓰러진다. 교도관, 연방 보안관, 재소자들은 함께 도보로 이동하던 중 앨릭스를 만나자 무리에 합류시킨다. 이들은 1950년대 즈음에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는 현금 수송차를 발견하고 각자 돈다발을 챙긴다. 교도소 내에서부터 쌓인 앙금과 다른 이들이 챙긴 돈뭉치를 노리는 탐욕으로 내분이 일어나는 가운데 식인주의자들이 쳐놓은 함정에 걸려 한 명씩 죽어 나간다. 식인주의자들은 사람을 죽인 자리에서 그대로 뇌를 파먹는다. 결국 재소자 브랜던 재소자, 교도관 네이트, 대학생 앨릭스 이렇게 셋만이 살아남는다. 네이트는 죽은 것으로 처리해 탈주를 묵인해 주겠다고 암시하며 브랜던을 보내 버리고, 앨릭스와 함께 구조된다. 나중에 네이트는 현금 수송 차량에 남은 돈을 챙기기 위해 돌아온다. 곧 등 뒤에서 브랜던이 나타나 네이트를 죽이고 지폐를 챙기기 시작한다. 그러나 다시 브랜던의 등 뒤에 한 식인족이 나타나면서 브랜던의 비명과 함께 영화가 끝난다. 출연진대학생 일동
재소자 수송 차량 탑승자
그 외
기타 제작진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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