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마라이 그레이
데마라이 레멜 그레이(Demarai Remelle Gray, 1996년 6월 28일 ~ )는 잉글랜드에서 태어난 자메이카의 축구 선수로, 현재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의 알이티파크에서 윙어로 활약하고 있다. 클럽 경력버밍엄에서 태어난 그는 버밍엄 시티의 유소년 선수로 있었다. 2013년 10월 1일 밀월 FC와의 경기에서 91분에 제시 린가드와 교체해서 데뷔 경기를 치렀고, 버밍엄은 4-0으로 승리를 기록했다.[1] 2016년 1월 4일 레스터는 버밍엄에게 이적료 375만 파운드(한화 약 65억 원)을 지급하여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4년 6개월이다.[2] 레스터 시티 이적 이후, 그레이의 첫 데뷔전은 2016년 1월 10일 FA컵 3라운드(64강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65분에 마크 올브라이턴과 교체되었다. 이 경기에서 전반 19분 코너킥 찬스에서 그레이가 올린 크로스를 마르친 바실레프스키가 헤딩골로 넣어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 경기는 2:2로 비겼다. 6일 뒤인, 1월 16일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85분에 마크 올브라이턴과 교체했다.[3] 2017년 10월 29일 클로드 퓌엘 감독의 데뷔전에서 에버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29분 크리스티안 푸흐스의 도움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이 경기는 2:0으로 이겼다.[4] 지금까지, 데마라이 그레이는 스피드가 빠르고 성장 가능성이 높아 레스터 시티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국가대표 경력2013년 11월 잉글랜드 U-18 대표팀에 소집되었다.[5] 국가대표에서 첫 데뷔전은 2014년 2월 18일 벨기에와의 천선전에 선발 출전해 4-0으로 승리하는데 기여했다.[6] 경기 기록
각주
외부 링크
|
Portal di Ensiklopedia Du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