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던 도너번
랜던 티머시 도너번(영어: Landon Timothy Donovan, 1982년 3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온타리오 ~ )는 미국의 전 축구 선수로, 그는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사상 개인 통산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인 선수로, 혼다 올해의 선수상을 7번 수상한 선수이다. 클럽 경력도너번은 청소년 대표 시절, 1999년 FIFA U-17 월드컵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어 각광을 받았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00년에는 독일의 레버쿠젠으로 이적하였다. 그러나, 레버쿠젠에서 뛰는 동안 분데스리가 무대에 적응하는 데 실패해 주전 자리에서 밀리고 말았다. 결국 도너번은 향수병을 이유로 귀국해, 메이저 리그 사커로 복귀하였다. 메이저 리그 사커로 복귀한 후에는 본래의 특색을 살려 2001년, 팀의 메이저 리그 사커 우승에 공헌하였다. 덧붙여, 그 시즌의 올스타 게임에선 불과 18분만에 해트트릭을 달성해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다. 도너번은 그 후 몇 년간 메이저 리그 사커에서 뛰었고 2005년 1월에 다시 독일행을 선택했지만, 또 다시 주전 확보에 실패해 메이저 리그 사커로 돌아오게 되었다. 2014년 8월 7일, 2014-15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고 밝혔다.[2] 그러나 2016년 9월 8일 은퇴를 번복하고 현역으로 복귀했다.[3] 2016년 12월 6일 재은퇴 선언을 했다.[4] 그러나 2018년 1월 12일 은퇴를 번복하고 멕시코 클럽 클루브 레온에 입단하며 복귀했다.[5] 국가대표팀 경력랜던 도너번은 2002년 FIFA 월드컵 당시, 미국 대표로 다섯 경기에 출전, 2골을 득점하며 미국 대표팀의 8강진출에 기여하였다.[6] 수상 내역
같이 보기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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