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기오 S반 도나우일러
레기오 S반 도나우일러(독일어: Regio-S-Bahn Donau-Iller)는 독일 울름 및 노이울름 광역권에서 운행하는 광역철도 시스템이다. 울름 중앙역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레기오 S반(RS) 노선 외에도 다른 철도 대중교통이 연결된다.[2][3][4] 계획2012년 11월 도나우일러 지역협회(Regionalverband Donau-Iller, RVDI)에서는 8개 노선 규모의 레기오 S반 노선 개념을 제안했다. 계획안 이름은 Regio-S-Bahn Donau-Iller 202X였으며 계획 예산은 당시 기준으로 시설 개선 7400만 유로이며, B/C 비율은 1.7이었다.[5] 2017년 12월 27일 바덴뷔르템부르크주 및 울름시는 S반 건설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울름시, 알브도나우군, 비버아흐군, 하이덴하임군은 공동으로 S반 노선을 건설하며 인접한 바이에른주 지역까지 확대할 계획이었다. 이를 통해서 철도 교통의 상태를 개선할 계획이었다.[6] S반 구간에서 승강장 높이를 55 cm로 통일할 계획이었다. 2018년 9월 28일 당시 바이에른 교통부장관 일제 아이그너(Ilse Aigner)는 노이울름에서 레기오 S반 도나우일러 협회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에른 측에서는 울름-메밍겐간 S반 노선을 건설할 예정이었다. 이 노선은 독일에서 교통량이 상위권에 있는 단선 철도 노선으로, 노이울름-젠덴 구간은 매일 약 7500명의 이용객이 있었다. 선로 용량 증대와 전철화는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었다. 이 노선은 바이에른주의 전철화 전략에 포함되어 있으며 연방교통부에서 주최하는 특별 프로그램에 포함되었다.[7] 2019년 7월에는 바덴뷔르템베르크주와 바이에른주 교통부 장관이 공동으로 전체 노선망에 대한 B/C 비용 계산에 합의했다. 최소한 1.0이 되어야 연방정부로부터 공사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었다.[8] 2021년 2월 레기오 S반 도나우일러 협회에서는 PTV Transport Consult GmbH에 조사를 의뢰했고, 2023년에 발표될 예정이다.[9] 2021년 2월에는 철도 시설 개선 계획 및 공사 비용으로 약 7억 유로를 예상했다.[10] 2021년 3월에는 바덴뷔르템베르크주 교통부와 레기오 S반 도나우일러 협회에서 향후 노선망 및 서비스 계획이 포함된 프로젝트 계획을 확정했다.[11] 운영S반 시스템 도입은 2020년 12월에 시작되었다. 울름-메밍겐간 RB 노선이 레기오 S반(RS 7, RS 71)으로 변경되었다.[12] 이 노선에 새로 투입된 열차는 오염 물질의 배출을 감소시켰으며 게를렌호펜역에 정차 횟수가 더 늘어났다.[13] 2021년 12월 12일 시간표 개정에서 울름-비버아흐(RS 2), 울름-문더킹겐(RS 3), 울름-알렌(RS 5) 노선이 운행을 시작했다. 울름, 라우프하임, 비버아흐 구간을 운행하는 RS 21 노선의 출퇴근 시간대에 증편되었고 디젤 동차를 전동차로 변경했다. RS 3 및 RS 5 노선은 별도의 증편이 없었다.[14] 2022년 12월 11일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RS 2와 RS 21 노선의 울름-비버아흐 구간 및 RS 3 노선의 울름-헤를링겐 구간에 30분 배차가 도입되었다.[15]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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