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니 로드리게스
레이니 로드리게스(Raini Rodriguez, 1993년 7월 1일 ~ )는 미국의 배우이다. 디즈니의 어린이 시트콤 <오스틴 & 앨리>에서 트리시 역, 영화 《폴 블라트: 몰 캅》과 《폴 블라트: 몰 캅 2》에서 마야 블러트 역을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와 더불어 디즈니 시트콤 〈잭과 코디, 우리집은 호텔 스위트 룸〉의 에피소드와 디즈니 XD의 《아임 인 더 밴드》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1년에는 영화 《프롬》에서 테스 역을 맡았으며, 2013년 이메진 어워즈에서 최고의 젊은 TV 여배우 부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1] 어린 시절레이니는 미국 텍사스주 브라이언에서 멕시코 혼혈로 태어났다.[2][3] 로드리게스의 남동생은 리코 로드리게스로 역시 같은 배우가 되었다.[4] 여동생 외에도 남동생 레이와 로이 주니어가 있다.[5] 레이니의 부모님 다이앤 로드리게스와 로이 로드리게스는 로드리게스 타이어 서비스라는 사업을 하고 있었다.[6] 레이니는 IMTA 쇼케이스에서 캘리포니아의 탤런트 에이전트였던 수전 오서의 눈에 띄었고[7] 그녀의 재능을 알아본 오서는 레이니의 어머니에게 자신이 매니저가 되어줄 테니 캘리포니아로 와서 레이니에게 1년간 경력을 쌓을 기회를 달라고 제안했다. 당시 레이니는 만 11살이었다. 어머니가 이에 동의하면서 레이니와 남동생 리코는 로스엔젤레스로 집을 이사했고, 아버지는 텍사스에 남아 타이어 가게를 운영하게 되었다.[5] 어머니는 배우로서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둘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홈스쿨링을 했다고 전해진다.[7] 출연작영화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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