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온 센티넬![]() 레이시온 센티넬은 영국의 ASTOR(Airborne STand-Off Radar)를 위해 미국의 레이시온이 개발한 정찰기이다. ASTOR는 영국형 E-8 JSTARS라고도 불린다. 역사소형 비즈니스 제트기인 봄바디어 글로벌 익스프레스에 록히드 U-2가 사용하는 ASARS-2 정찰용 레이다를 탑재하고 있다. 5대가 생산되었다. 센티넬 R1은 "영국판 조인트 스타스"로 E-8 조인트스타스보다는 크기가 작고 성능도 다소 떨어진다. 영국은 총 5대를 도입했는데 8대의 차량형 지원장비를 포함한 가격이 9억5400만파운드(1조4091억원)로 조인트 스타스보다 낮다. 조인트 스타스는 대당 3600여억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민국과 일본 등도 소형 비즈니스 제트기에 SAR 정찰용 레이다를 탑재한 레이시온의 U-125 피스 크립톤을 사용하고 있다.(금강정찰기 참고) 2004년 5월 26일에 처녀비행을 한 레이시온 센티넬은 한국의 금강정찰기와 더 큰 체급의 항공기로, E-8 JSTARS의 기능을 수행하는 점에서 훨씬 발전된 모델이다. 영국의 ASTOR의 기종은 봄바디어 글로벌 익스프레스로 장거리 비즈니스 제트기로 우리나라가 운용하는 금강/백두사업의 베이스가 된 호커 800에 비해서 항속거리는 약 3배, 최대이륙중량은 4배정도 차이가 난다.. 대한민국의 금강정찰기의 LAIRSⅡ는 당초 U-2기의 ASARS-2보다 해상도가 좋은 30 cm X 30 cm 해상도라고 알려졌으나, 실제 도입해 사용해 보니 277배 성능이 낮은 5 m X 5 m 해상도의 SAR라고 보도되었다. 그러나 레이시온 센티넬은 록히드 U-2기가 사용하는 ASARS-2를 사용하고 있다.(개량형) 영국이 운용한 결과 162 km의 탐지거리의 영상정보를 획득할 수 있었다고 한다. 휴전선에서 평양까지는 140 km 떨어져 있다. 휴즈사가 제작한 Advanced Synthetic Aperture Radar Type 23 (ASARS-2)의 탐지거리는 250-300 km, 해상도는 30 cm 라고 알려져 있다. 제원
글로벌 익스프레스는 최고고도가 51,000 피트라는 점 때문에 선택되었다. 위성통신용 SATCOM 안테나를 부착하고, ASTOR를 장착하면, 최고고도인 51,000 ft 보다 적게 나온다. 그러나, 여전히 JSTARS 레이다를 장착한 보잉 707의 최고고도보다는 높다. 이러한 높은 고도는 보다 넓은 지역을 정찰할 수 있게 해준다. 글로벌 익스프레스 X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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