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플리카 (영화)
《레플리카》(영어: Replicas)는 2018년 공개된 미국의 SF 스릴러 영화이다. 키아누 리브스, 앨리스 이브, 토머스 미들디치, 존 오티즈가 출연했고, 제프리 나크마노프 감독이 연출했다. 인간복제의 금기를 통해 죽은 가족들을 되살려낸 생명공학자와 그를 뒤쫓는 거대 조직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물이다. 2018년 토론토 영화제 등에 시연되었고, 2019년 1월 미국 극장에 개봉했다. 대한민국에는 2019년 9월 25일 개봉했다. 줄거리뇌 과학자인 윌리엄 포스터는 죽은 군인의 정신을 안드로이드에 이식하는 연구를 진행하던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아내와 세 자녀를 잃게 된다. 가족을 되살리려는 그는 동료 에드와 함께 회사의 장비를 훔쳐 가족의 뇌 신경 지도를 추출하고 복제된 신체를 만든다. 하지만 복제 포드 부족으로 막내딸 조이를 희생해야 했고, 나머지 가족의 기억에서 조이를 지워야 했다. 17일 안에 가족의 정신을 복제된 몸에 통합해야 하는 상황에서 윌리엄은 시간 안에 이 문제를 해결한다. 그는 안드로이드 이식 실패 원인이 생체적인 연결 부재임을 깨닫고, 정신과 육체를 연결하는 시뮬레이션 인터페이스를 만들어 가족에게 적용한다. 그러나 아내가 기억이 지워진 사실을 눈치채고, 곧 막내딸 조이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갈등이 생긴다. 한편, 윌리엄의 연구는 군사적 목적으로 이용될 계획이었고, 그의 가족은 제거 대상이었다. 회사는 윌리엄과 그의 가족을 위협하고, 그는 이에 맞서 싸우게 된다. 결국 윌리엄은 자신의 정신을 안드로이드에 업로드하여 그들을 제압하고, 자신의 복제된 자아와 함께 부유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정신 이식 사업을 벌인다. 윌리엄은 다시 복제된 막내딸 조이와 함께 평화로운 삶을 되찾는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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