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Imagine Is Everything”상상하면 이루어진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음악을 대하는 '욘코'의 순수함이 담긴 앨범
총 8개의 곡으로 구성 1번 트랙 〈Turtle〉에서는 자신이 앞으로 가야 할 길에 대한 주제를 풀어나간 반면, 이번에 공개된 첫 EP 앨범에서 주로 다룬 내용은 '사랑'에 관련된 '욘코'의 솔직한 감정들이다. 사랑을 함으로써 생기는 설렘, 즐거움, 자신감, 질투, 고민, 슬픔을 2번 트랙 〈물음표〉부터 7번 트랙 〈Fuckboi〉에 솔직하게 담아냈다. 8번 트랙 〈Tell'Em〉은 '욘코'가 작사, 작곡부터 전체적인 구상까지 모든 작업을 혼자 마친 곡이며, 앨범에 수록된 곡들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앨범의 전체적인 감상 포인트는 '사랑에 대한 태도와 감정, 행동' 대부분의 '사랑' 노래에서 다루는 뻔한 주제를 '욘코'만의 순수한 단어들을 통해서 뻔하지 않게 만들어 냈다는 점이 기존의 '사랑' 노래들과는 차별화된다. 타이틀곡 〈Butterfly〉에서 '욘코'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민'과 '다짐'이 잘 나타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