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돈바스 전쟁이 시작될 때, 루비즈네는 우크라이나군과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 간의 분쟁 지역이었다. 2014년 중반부터 2022년 초까지 이 도시는 우크라이나군의 통제하에 있었다. 2022년 초부터 루비즈네 전투에서 승리한 후 러시아의 통제하에 있다. 러시아는 2022년 9월 이 지역을 합병한 이래로 루비즈네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의 일부로 주장하고 있다.
이 도시는 2022년 1월 기준으로 추정 인구가 56,247,[1]명이었으며, 현재 인구는 알 수 없다.
역사
루비즈네는 1895년에 설립되었고 1934년에 시로 편입되었다. 이 도시는 1904년에 건설된 철도역에서부터 성장하기 시작했다. 지역 신문은 1931년 3월부터 이 도시에서 발행되고 있다.[2]
제2차 세계 대전 중 1942년에서 1943년까지 독일 점령군은 이 마을에서 나치 감옥을 운영했다.[3]
2014년 4월 중순 돈바스 전쟁 발발 시 친러시아 세력은 루한스크주의 여러 도시를 점령했다.[4][5] 여기에는 루비즈네도 포함되었다. 2014년 7월 21일, 우크라이나군은 무장세력으로부터 도시를 확보했다.[6][7]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 동부 우크라이나 공세 내에서 루비즈네는 러시아군의 집중 포격을 받았다. 가장 격렬한 공격 중 일부는 2022년 3월 말에 발생했으며, 수십 채의 건물을 파괴하고 민간인 사상자를 발생시켰다.[8] 2022년 4월 9일에는 루비즈네의 질산 시설에 대한 공격이 보고되었다.[9]
2022년 전쟁 전, 루비즈네는 화학 및 제약 공장으로 유명했다. 심장학 분야에서 가장 큰 우크라이나 물질 및 의약품 생산 기업인 "마이크로킴" 본사가 루비즈네에 위치했다.[19] 우크라이나 최대 플라스틱 파이프 공장 중 하나인 Rubezhnoye Pipe Plant(우크라이나어판, 러시아어판)도 이 도시에 있다.
↑№ 2908. Ленинский призыв // Летопись периодических и продолжающихся изданий СССР 1986 - 1990. Часть 2. Газеты. М., «Книжная палата», 1994. стр.381-382 (tr "No. 2908. Lenin's appeal // Chronicle of periodicals and continuing publications of the USSR 1986 - 1990. Part 2. Newspapers. M., "Book Chamber", 1994. pp. 38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