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외 델피에르
마티외 델피에르(프랑스어: Matthieu Delpierre, 1981년 4월 26일 프랑스 낭시 ~ )는 프랑스의 전 축구 선수로, 과거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그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U-18, U-20, U-21팀으로 차출되었고, 2002년 UEFA U-21 챔피언쉽의 일원으로 참여하였다. 클럽 경력그의 릴 OSC에서의 첫 시즌, 델피에르는 클럽 경기에 간간히 출장하며 리그 1 승격을 도왔다. 델피에르는 다음 시즌에 더 많은 경기에서 주전으로 나왔고, 3위로 마감하여 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참가권을 획득하는데 이바지하였다. 그는 계속해서 릴의 선수로 활약하였지만 소속팀의 순위는 매 시즌마다 하락하였다. 델피에르는 소속팀 릴이 연장계약 제안을 거부하자 VfB 슈투트가르트로 자유이적하였다. 2004-05 시즌과 2005-06 시즌, 팀의 형편없는 성적으로 인하여 델피에르는 아르민 페 감독 지도 하에 기량을 향상시키기 시작하였다. 2006-07 시즌, 이 프랑스 수비수는 슈투트가르트 수비의 요주인물이 되었다. 1경기를 질병으로 결장한 것을 제외하고, 그는 페르난두 메이라와 더불어 통곡의 벽을 형성하였다. 또한 마티외는 2006-07 시즌 DFB-포칼에서 결승까지, 단 3골만 실점하는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다. 팀은 결승에 올라와 1. FC 뉘른베르크와의 결승전에서 패하였다. 2007년 5월 19일, 그는 VfB 슈투트가르트의 주축 선수로써 1 분데스리가 우승을 거두었다. 그의 수비 성과는 잉글랜드와 독일 거함들의 주목을 받았다. 아스널 FC와 FC 바이에른 뮌헨이 그에게 이적 제안을 하였고,[1] 나중에 프랑스의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 AS 생테티엔도 경쟁에 가세하였다. 그는 2012년 여름까지 VfB 슈투트가르트에 연장계약을 하였다.[2] 2009년 12월 1일, 델피에르는 마르쿠스 바벨 감독에 의해 주장으로 선임되었다.[3] 2014년 7월 7일 멜버른 빅토리가 델피에르와의 1년 계약을 공식 발표하였다. 국가대표 경력델피에르는 2007년에 처음으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1군으로 차출되었다.[4] 수상릴 OSC
VfB 슈투트가르트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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