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 남부사령부
미국 해군 남부사령부(U.S. Naval Forces Southern Command)는 플로리다주 매이포트 해군기지에 본부를 둔 미국 남부사령부의 근무구성군이자 미국 해군의 해안사령부이다. 남부사령부의 연습운영통제에 배정 및 배속되어 작전구역으로 삼고 있는 카리브,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와 그 주변이 속한 남대서양의 해군들과 연계하여 서반구에 개입한다. 또한 다른 통합전투사령부의 해군부대와 같이 합동 및 다국적연습에 참가하고, 마약 혹은 무기거래에 대한 불법추적작전, 인도주의적 구호, 재해구호, 항구를 방문한다. 현재 똑같이 매이포트 해군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제40구축함전대를 편성하고 있다. 역사남대서양 부대![]() 브라질 헤시피에서 미국 대서양 함대 예하 남대서양 부대로서 [1942년 9월 3일에 편성되어 추축국의 해상전력에 침범에 대비하여 초계순찰하였다. 차례대로 조나스 H. 잉그램, 대니얼 E. 바비 부제독의 지휘를 받았다. 1945년 5월 8일에 맞이한 VE 데이를 기점으로 대서양의 위협조짐이 가라앉게 되자, 5월 29일에 대서양 전체는 비전투영역으로 지정되었고, 남대서양 부대의 전투임무 또한 해제되었다. 그리고 최소한의 초계순찰전력을 남겨두고 남은 태평양 전구로 대부분의 함선이 넘어갔다. 종전이후, 1947년 1월 1일에 전후 재편성에 따라 해산하였다. 1958년 6월 1일,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재소집되어 재차 활동을 시작하였다. 1960년 남아메리카를 대상으로 한 UNITAS 연습과 그리고 1980년 서아프리카 훈련순항에 매회 참가하고 있다. 1973년, 푸에르토리코 루즈벨트로즈 해군기지로 본부를 옮겼다.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푸에르토리코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남부사령부에게서 1963년~1975년, 1985년~1991년 동안에 해군구성군사령부로서 지휘받았다. 미국 해군 남부사령부![]() 2000년 2월 17일, 미국 해군 남부사령부로 개명하고 4년 뒤 2004년 초에 플로리다주 매이포트 해군기지로 이사하였다. 그리고 그곳에서 1996년 10월부터 제2함대의 태스크포스 28(TF 28)에 배정되어 있던 서반구 전단의 임무와 기능을 통합하였다. 2007년 5월 31일, 제3제대급 사령부인 미국 함대전력사령부에서 미국 남부사령부로 전속하고, 이듬해 2008년 5월 5일에 재설립된 제4함대와 병합되었다. 프로그램작전훈련
기록소속
계보
지휘관미국 해군 남부사령부의 지휘부 간부들은 2008년 5월 5일에 재설립된 제4함대를 같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미국 해군 남부사령부의 사령관은 제4함대사령관으로서의 직책도 겸하고 있다.
참고인용
자료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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