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히데타카
미야자키 히데타카(일본어: 宮崎英高, 1974년 1월 1일 ~)는 일본의 비디오 게임 감독, 디자이너, 작가, 프롬 소프트웨어의 사장이다. 미야자키 히데타카는 원래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게임 디자이너로 2004년에 회사에 합류했으며 나중에 소울 시리즈를 만든 것으로 더 유명해졌다. 미야자키 히데타카가 작업한 다른 유명한 게임에는 《블러드본》, 《세키로: 섀도즈 다이 트와이스》 및 《엘든 링》이 있다. 어린 시절미야자키 히데타카는 1975년 일본 시즈오카 시에 살면서 매우 가난했고 꿈도 야망도 없었다.[1]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독서량이 많았지만 그의 부모님은 책을 살 여유가 없었기에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했어야 했으며 당시 그는 자신의 읽기 능력을 뛰어넘는 책을 읽었다.[1] 자신의 읽기 능력을 뛰어넘는 책을 읽을 때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을 그는 첨부된 삽화를 사용하여 그의 상상력을 통해 빈칸을 채웠고 이것을 비디오 게임 디자인에 사용했다.[1] 미야자키는 대학을 갈 때까지 집에서 비디오 게임을 하는 것 이 제한되었고 그래서 주로 보드 게임을 즐겼다.[2] 경력게이오 대학에서 사회 과학 학위를 받은 후 미야자키는 미국 오라클에서 계정 관리 일을 했다.[1] 친구의 추천으로 미야자키는 2001년 비디오 게임 Ico를 시작하여 게임 디자이너로의 이직을 고려하였다.[1] 29세의 나이였던 미야자키는 자신을 고용할 게임 회사가 거의 없다는 걸 꺠닫고 그를 받아준 회사인 프롬 소프트웨어의 아머드 코어:라스트 레이븐의 게임 플래너로 게임 개발 중간에 합류했다.[1][3] 미야자키는 나중에 직접 아머드 코어 시리즈를 감독했다.[3] 나중에 개발중인 데몬즈 소울에 대해 알게 된 미야자키는 당시 판타지 액션 롤플레잉 게임에 관심이 있어 도와주겠다고 제안했다.[1] 하지만 데몬즈 소울의 개발은 난항을 겪고 있었고 회사에서는 실패로 생각하고 있었다.[1] 데몬즈 소울은 2009년 도쿄 게임 쇼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출시 당시에는 예상보다 많은 양이 팔렸고 일본 이외의 지역에서 타이틀 출시할 의사가 있었다.[1] 2011년 데몬즈 소울의 정식적 후속작인 다크 소울의 출시와 성공 이후 미야자키는 2014년 5월 회사 사장으로 승진했다.[4][5] 2012년 8월 다크소울의 Prepare to Die 에디션의 출시 후 소니는 새 타이틀에의 협력 개발을 위해 접근했다.[6] 2015년 블러드본이 출시된 후 미야자키는 오카노 이사무, 다니무라 유이의 도움으로 다크 소울 3의 감독으로 돌아왔다.[7][8] 다크 소울 3의 출시 후 미야자키는 더 이상의 소울 시리즈 개발을 중단할 의사를 밝혔다.[9][10] 그의 다음 프로젝트는 액션 어드벤쳐 게임 《세키로: 섀도즈 다이 트와이스》이다.[11] 현재 미야자키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 엘든 링의 감독을 할 예정이다.[12] 대표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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