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스 미카엘 오케르펠트(스웨덴어: Lars Mikael Åkerfeldt, 1974년 4월 17일 ~ )[1]는 스웨덴의 음악가이다. 프로그레시브 데스 메탈 밴드 오페스의 리드 보컬, 기타리스트, 송라이터이며, 데스 메탈슈퍼그룹 블러드배스의 전 보컬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짧게 활동한 밴드 스틸의 기타리스트였으며 스티븐 윌슨과 스톰 코로전에서 콜라보를 하기도 했다.
그의 작곡은 프로그레시브 록에서 영향을 받았으며 주로 클린톤의 바리톤과 그로울링 보컬을 사용한다. 그는 페테르 린드그렌과 함께 기타 월드 매거진에서 주관한 '100명의 위대한 헤비메탈 기타리스트' 리스트에서 공동 42위에 등극되었고[2] 메탈석스에서 주관한 '1~25위 모던 메탈 기타리스트'의 리스트에서 11위에 등극되었다.[3]
경력
2006년 Wacken Open Air에서의 오페스 공연 중 그의 모습
미카엘은 2009년 9월에 어쿠스틱 솔로 음반을 녹음할지에 대해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4] 그러나 2014년, 그는 특별한 솔로 프로젝트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다고 의견을 밝혔으며 오페스의 활동에 충실하겠다고 발표했다.[5] STIM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커리어 중에 가장 빛났던 순간 중 하나는 로열 앨버트 홀에서 공연한 순간이라고 말했다.[6]
유년기
미카엘은 스톡홀름 출신으로, 그가 14살이 되는 해인 1988년에 데스 메탈 밴드 이럽션(Eruption)의 보컬로 활동했다.[7] 이럽션이 1990년에 해체하고 그는 오페스에 표면상으로는 베이시스트로 가입했다. 당시 보컬인 다비드 이스베리가 그에게 밴드에 가입하라고 권유했을 때 다른 구성원들은 탈퇴한 상태였다.[8] 이스베리가 기타를 잡았고 이후 2년 뒤 그가 오페스를 탈퇴하자 미카엘이 그를 대신하여 보컬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는 카타토니아의 음반 Brave Murder Day와 EP 음반 Sounds of Decay에서 데스 메탈 보컬을 녹음했다.
미카엘은 무신론자이며 그의 생각은 그의 가사와 발언들에서 잘 나타난다.[9] 2003년 8월 15일, 미카엘은 오랫동안 교제한 그의 여자친구 안나와 결혼하였다.[14] 2004년, 미카엘과 안나 부부는 첫째 딸 멜린다를 득녀했다.[15] 2007년에는 둘째 딸 미르잠을 득녀했다.[9][16] 2016년 The Quietus와의 인터뷰에서 미카엘이 이혼 절차를 밟는 중이라고 밝혔다.[17]
드림 시어터: 2007년 발매작 Systematic Chaos의 수록곡 "Repentance"에서 음성 참여[25], 2008년 Progressive Nation 투어의 첫 공연에서 곡의 2절 부분을 부름[26], 투어 중간에 곡 "A Nightmare to Remember"의 부분을 그로울링으로 부름[27]
포큐파인 트리: 2005년 발매작 Deadwing의 수록곡 "Deadwing", "Lazarus", "Shesmovedon", "Arriving Somewhere But Not Here"에 백보컬 참여 및 "Arriving Somewhere But Not Here"의 기타 솔로 연주
↑Franklin, Dan (2016년 9월 21일). “Dead Man Touring: Mikael Åkerfeldt Of Opeth Interviewed”. 《The Quietus》. 2016년 11월 23일에 확인함. Although markedly different from those albums, Sorceress has something of the mood and tone of that work, driven by Åkerfeldt’s personal experience, including a recent divorce, more than a reflective, authored dist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