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딤 아브라모프
바딤 칼레노비치 아브라모프(우즈베크어: Vadim Karlenovich Abramov, 아르메니아어: Վադիմ Կառլենովիչ Աբրամով, 러시아어: Вади́м Карле́нович Абра́мов, 1962년 8월 5일 ~ )는 아제르바이잔에서 태어난 아르메니아계 우즈베키스탄의 전 축구 선수이자 현 축구 지도자로 현재 디나모 사마르칸트의 감독직을 맡고 있다. 경력2003년부터 2005년까지 아브라모프는 트락토르 타슈켄트의 감독으로 일했다. 2004년 우즈베키스탄 컵 결승에 올랐고, 이듬해 리그 4위에 올랐다. 2006년, 그는 PFC 로코모티프 타슈켄트의 감독이 되었다. 클럽은 2009년 시즌을 6위로 마감하였다. 2010년 4월 6일, 압둘라모프는 미르잘랄 카시모프의 후임으로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임명되었다.[1] 2011년 AFC 아시안컵에서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았다.[2] 2011년 아시안컵의 첫 경기에서 그들은 카타르를 2-0으로 이겼다.[3] 그들은 요르단과 맞붙은 준준결승에 진출했다.[4] 요르단을 2-1로 이긴 후, 우즈베키스탄은 호주에게 패한 준결승전에 진출하였다.[5][6] 그들은 결국 3위 플레이오프에서 대한민국에 패한 후 4위로 경기를 마쳤다.[7] 2012년 6월 4일, 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이란에게 0-1로 패한 후, 그는 사임하였다.[8] 2013년 11월 28일, 아브라모프는 FC 아스타나의 신임 감독으로 임명되었다.[9][10] 2주 후 구단과 계약이 취소되었다. 2014년 2월 13일, 그는 전임 하킴 푸자일로프가 해임되면서 로코모티프 타슈켄트의 신임 감독으로 임명되었다.[11] 아브라모프는 2008년~2010년 로코모티프에서 활동한 후 친정팀으로 복귀하였다. 그는 로코모티프에서 1년 이상 일했다. 아브라모프가 이끄는 로코모티프는 2014년 우즈베키스탄 컵을 우승하였고, 팀은 다시 준우승을 하였다. 2015년 3월 8일 우즈베키스탄 슈퍼컵에서 우승 팀인 파흐타코르 타슈켄트 FK를 4-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 10월 17일, 그는 리그 경기에서 몇 차례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해임되었다. 2019년 9월 24일, 아브라모프는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두 번째로 선임되었다.[12]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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