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 페르베일런
바스 페르베일런(네덜란드어: Bas Verwijlen, 1983년 10월 1일~)는 네덜란드의 펜싱 선수로 주 종목은 에페이다.[2] 경력그는 5세때 아버지이자 과거 네덜란드 국가대표 펜싱 선수였던 로얼 페르베일런이 운영하는 오스의 잘 페르베일런에서 펜싱을 시작하였다.[2] 그는 12세까지 플뢰레와 에페를 병행하여 훈련하였으나, 이때부터 에페에만 집중하게 되었다.[2] 그는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어 유니버시아드(2001년 베이징에서 열린 17회 하계 유니버시아드) , 네덜란드, 유럽, 세계 선수권에 참가하였다.[2] 그는 주니어 시절 11개의 타이틀을 획득하였는데, 미국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U-16 대회에서 3번째 우승을 경험하였고, 1998년부터는 모든 유럽 및 세계 선수권 대회에 참여하였다.[2] 그는 주니어 시절에 2차례 월드컵 우승을 하였는데, 이는 네덜란드 최고 기록이다.[2] 그는 이후 시니어 무대로 옮겼다. 그는 2005년 라이프치히에서 개최된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2] 같은 해, 절러에게르세그에서 열린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그와 그의 팀 동료들은 단체전에서 종합 6위를 기록하였다.[2] 그는 2006년 이즈미르에서 열린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는 8위를 하였다.[2] 2008년, 스톡홀름에서의 그랑프리 이후, 그는 베이징에서 열리는 2008년 하계 올림픽 진출권을 획득하였다.[2] 그는 이 토너먼트를 앞두고, 콜롬비아의 칼리에서 열린 6월 월드컵에서 우승을 거두었고, 네덜란드 선수권 대회 타이틀도 획득하였다.[2] 각주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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