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프랑스어: Valérian et la Cité des mille planètes)는 2017년 개봉한 프랑스의 SF 영화이다. 뤼크 베송이 감독, 각본, 제작을 맡았으며, 피에르 크리스탱이 이야기를 쓰고 장클로드 메지에르가 그린 만화 "발레리앙과 로를린"(1967-2010)을 원작으로 한다. 데인 더한이 발레리앙 역을 맡고, 카라 델러빈이 로를린 역을 연기하였다. 평단으로부터 엇갈린 반응을 얻었다. 이야기 구성과 일부 배우를 중심으로 비판을 받았으나 시각 측면은 호평을 들었다. 제작비 대비 낮은 흥행 수익을 거두면서 박스 오피스 봄이 되었다.[5][6][7] 줄거리28세기 미래, 시공간을 압도하는 스페이스 최강 에이전트가 온다! 수천 종의 외계종족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28세기의 우주. 에이전트 발레리앙과 로를린에게 30년 전 사라진 행성 뮐의 마지막 남은 컨버터를 되찾아오라는 미션이 내려진다. 그들은 키리안 행성의 빅 마켓에서 컨버터가 거래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미션을 수행하지만, 뜻하지 않게 암흑시장 외계종족의 표적이 되어버린다. 가까스로 컨버터를 구출해 낸 그들은 우주수호부의 본거지 알파로 향하고, 제한된 시간 안에 평화를 위협하는 레드존에 진입해 위협 요소를 제거해야 하는 새로운 임무를 받게 된 발레리앙과 로를린. 하지만 이 모든 사건이 자신들이 구출한 컨버터와 연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출연
연표
수상
시청 등급
후편 가능성박스 오피스 봄이 되었으나 2017년 9월 뤼크 베송은 팬층이 호의적으로 반응해 후편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8]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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