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국가 스피드 스케이팅 체육장
베이징 국가 스피드 스케이팅 체육장(영어: Beijing National Speed Skating Oval, 중국어: 国家速滑馆)은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시에 있는 실내 경기장이다. 베이징 국가 스피드 스케이팅 체육장은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위해 유일하게 새로 건설된 경기장이다. 베이징 올림픽 공원에 지어졌고, 애칭은 아이스 리본(Ice Ribbon)이다.[1] 역사건설 전2008년 하계 올림픽 하키, 양궁 종목을 위해 지어진 베이징 올림픽 공원 필드 하키장과 베이징 올림픽 공원 양궁장이 자리했던 곳이다. 경기장은 2017년 중반 착공을 시작했고, 2019년 완공되었다. 개장 후2021년 10월 8일, 개장했다. 경기장 총 면적은 1만 2,000제곱미터로 아시아 최대의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이다. 경기장 외부에는 22개의 '아이스 리본'이 둘러져 있는데, 이 얼음 띠는 각각 622미터 규모이고 태양광 발전이 가능하도록 특별하게 설계된 건물일체형 태양발전 시스템(BIPV) 유리이다. 또한, 금속 코팅과 건물에 맞는 고강도 라미네이트 구조물이 결합되어 있다. 이 덕분에 일반 유리처럼 건물 외관을 장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전기를 생산하여 내부에 전기를 빠르게 제공하기도 한다. 2층은 중국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천단에서 영감을 얻은 곡선형 커튼월 건축 양식을 사용했다. 올림픽 개최 전 열리는 첫 올림픽 테스트는 2021년 10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3일간 개최되었다. 중화인민공화국, 대한민국, 네덜란드 3개국이 테스트에 참여했다.[2] 기록스피드 스케이팅아래는 베이징 국가 스피드 스케이팅 체육장에서 기록한 세부 종목별 최고 기록을 나열한 목록이다.
교통
각주
같이 보기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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