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몽

사도몽
史都蒙
발해의 헌가대부 사빈소령 개국남
군주 발해 문왕

신상정보
출생일 미상
출생지 미상
사망일 미상
사망지 미상
국적 발해
성별 남성

사도몽(史都蒙, ?~?)은 발해의 관료이다.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에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속일본기에 그의 이름이 언급되면서 알려졌다. 작위는 개국남작이었다.

생애

776년 12월, 187명으로 구성된 9차 발해사 일원으로 일본의 고닌 천황 즉위를 축하고 발해 문왕후의 상(喪)을 알리기 위해 파견되었다.[1]  《속일본기》 권 34, 고닌 천황(光仁天皇) 호키(寶龜) 7년(776년) 12월 22일조에 의하면 그의 직책은 헌가대부 사빈소령이고 작위는 개국남이었다. 해당 파견으로 인해서 일본에는 처음으로 발해악(渤海樂)이 전해졌다.

각주

  1. 『続日本紀』巻第三十四、光仁天皇、宝亀7年12月22日条

같이 보기

참고 자료

  • 『続日本紀』5 新日本古典文学大系16 岩波書店、1998年
  • 宇治谷孟『続日本紀 (下)』講談社〈講談社学術文庫〉、1995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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