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게임 관련 문서에, 현재 란 말을 쓰셨던데, 이왕쓰실거면 2006년 5월 현재라고 써주세요. 현재라는 말은 우리나라라는 말 만큼 중립적이지 않은 말입니다. 그리고 이왕 새글 작성하시는거 분류도 조금 신경 써 주세요. -- Wikier2006년 5월 9일 (화) 12:10 (KST)답변
분류 달아주시는건 좋은데, 달아놓은 분류가 모조리 존재하지 않는 분류네요. 분류 달고 미리보기 해보시던가 하면 붉은색으로 보이는데, 즉 없는 분류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없는 분류는 달지 않거나 일반 문서와 동일한 방법으로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만들 경우는 기존의 유사 분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약간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지요. 예로, 건설역 등에 보면, 분류:평양을 달아 놓으셨던데, 그 분류 역시도 존재하지 않는 분류입니다. 대신, 평양직할시 문서를 보면, 분류:평양직할시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요. 이런 식으로 유사한 문서가 있으면, 그 문서에 어떤 분류가 있는지를 보고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지요. -- Wikier2006년 5월 10일 (수) 12:44 (KST)답변
앗 지금 확인해보니 헬파이어는 Sierra에서 만들었군요! 그렇지만 워낙 실패작이라 그런지 블리자드나 Sierra사이트에서 찾을 수가 없네요.. 결국은 영문 위키에서 찾았습니다. 어쨌건 간에 헬파이어도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시리즈 이기때문에 블리자드의 게임목록에 넣는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문판 틀도 헬파이어를 집어넣은 것이고요 가포2006년 5월 13일 (토) 10:54 (KST)답변
그림:SBDs and Mikuma.jpg는 영어판에서 가지고 온건가요? 그럼 한국어판에 올리지 말고, commons.wikipedia.org에 올려주세요. 그래야 여기저기서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원의 중복은 낭비입니다.--WaffenSS2006년 5월 16일 (화) 09:51 (KST)답변
안녕하세요 Zanny씨, 당신의 그림에 대한 제 편집이 아직도 불만이시라면, Zanny씨 께서 직접 "조치"를 취하시면 되겠네요. 뭘 어떻게 더 "해명"을 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라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가포2007년 7월 30일 (월) 12:09 (KST)답변
스타크래프트 문서를 누가 이렇게 알차게 채워주셨나 역사를 뒤져봤더니 가포임상옥님의 기여가 크더군요. 아시겠지만, 지금 해당 문서는 위키백과 최초의 추천 글(가칭) 후보로 올라와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가 추천 글로 확정되기 위해서는 우선 무엇보다도 출처가 명확해야 합니다. 그래서 말씀인데 가포임상옥님이 작성한 부분에 대해, 사소한 것이라도 본문에 있는 ‘출처 필요’를 해당 출처로 대체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 --정안영민2007년 10월 10일 (수) 21:51 (KST)답변
사용자들의 장난도 많이 들어있고 날짜문서에 들어갈만하지 않은 인물들도 있습니다. 어떠한 인물이 지워져야 하는지는 토론이 있어야 하겠지만, 우선 대부분이 동의 할만한 것들을 우선 지웁니다. 제가 지운것 중 이의가 있는 인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가포 (토론) 2008년 7월 10일 (목) 22:43 (KST)답변
날짜별에는 연예인/가수/스포츠 선수들에 대해 지우는데, 왜 1982년,1983년,1984년은 안지우시는지 궁금합니다.또, IRC 채팅방에서 어느 한 사용자분에게 연도별은 연예인/가수/스포츠 선수를 왜 안지우냐고 물어봤는데, 그분께서 하시는말이 위키백과에 있는 문서와, 알려진 사람의 출생기록등은 남겨두 된다고 알려져있고, 날짜별 문서에도 그렇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서로 의견이 다르신거 같은데, 가포님께서 지우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개마리(토론하기)2009년 2월 20일 (금) 00:19 (KST)답변
제가 요전에 당신이 감정적인 행동을 한다는 것을 지적한 적이 있습니다.[4] 그리고 당신은 이렇게[5] 반응했지요. 그래서 저는 지적에 대한 근거를 찾아 보여주고자 하였습니다. 저는 이것을 당신과 아무런 연결을 짓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단지 몇 분 동안 검색한 결과를 모은 것이니까요. 그러나 저는 당신이 -당신 스스로 ‘인신공격적’ 또는 ‘심한말’ 이라고 칭한- 발언에 대해 사과하는 장면을 여러 번 보아왔습니다. 그리고 이 결과 중 일부는 분명 당신이 절제되지 않고 고려되지 않은 성급한 행동을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제 사용자 페이지를 휘젓고 다니며 아직 준비되지도 않은 메모를 보고 또 다시 이렇게 감정적인 글을 남기는 당신의 이 행동은 당신에 대한 저의 생각을 입증해 주는군요. 그런데, 이러한 당신이 관리자 선거 문서에서 ‘인문학적 소양’에 대해 언급을 하니[6] 굉장히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BonGon씨, 위키백과는 문제가 있으면 토론을 하는 공간이지 아무런 숙고 없이 자신의 생각을 풀어놓는 공간은 아니랍니다. --가포 (토론) 2009년 2월 25일 (수) 23:42 (KST)답변
안녕하세요. 두 번째 관리자 낙선한 adidas입니다^^... 사용자:Kys951께서 추천해 주셨지만 저의 부족함 때문에 결과는 이렇게 되었습니다. 제게 찬성, 반대를 막론하고 관심 보여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선거 결과에 나온 의견들을 토대로 좀더 여러분께 신뢰받는 사용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4월 25일 (토) 01:22 (KST)답변
안녕하세요, 사용자:withcozi라고 합니다. 우연히 알찬글 토론을 보다가 반지의 제왕이 후보에 올라와있길래 읽어보았습니다. 헌데 상당부분 이해 불가능한 부분이 있어 의견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원래 알찬글 토론에다가 올리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져서 여기다 올리게 됩니다.^^
의견 반지의 제왕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으로써 간단히 의견 몇자 올리겠습니다.
첫째로, 장소 항목의 장소가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설명이 몇자 글이 끝으로 다른 설명이나 지도 등은 전무합니다. 반지의 제왕을 읽은 사람들만의 글 같습니다. 여기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줄거리 쪽에 있는 지도가 차라리 장소쪽으로 옮겨왔으면 합니다.
둘째로, 등장인물 항목도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설명이 너무 짧고, 글이 이상한 부분이 더러 있습니다. 특히 마법사 항목의 경우 책과 영화 모두 접하지 않은 사람은 이해를 못할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라다가스트:갈색의 라다가스트' 이 문장. 처음 봤을때 스크롤을 빠르게 내리면서 보느라 이 문장을 이해를 못했습니다. 처음 볼때는 이해가 안되 '라다가스트 종 중 갈색이다.' 라고도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위에 써있는 마법사:회색의 간달프, 백색의 사루만을 보고서야 비로소 '갈색의 라다가스트라고 불리운다.' 라고 이해했습니다. 문장을 조금 다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셋째로 가장 중요한 이야기인데, 반지의 제왕을 모르는 사람들을 배려한 설명이 매우 적으며 글의 디테일도 손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글에서 곤도르를 검색하면 처음에 이런 문장들이 나옵니다.(사실 가장 첫 문장은 '부록 A: 곤도르와 로한 왕실, 그리고 난쟁이의 계보도와 이야기에 대하여 정리한다.' 인데 이건 제외했습니다.)
그들은 중간에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톰 봄바딜과 후에 이실두르의 직계 후손이자 곤도르와 아르노르 양국의 후계자인 아라고른으로 밝혀지는 스트라이더 를 만나 도움을 얻는다. (가장 처음 등장하는 곤도르)
아라고른은 곤도르와 아르노르에 왕이 돌아온다는 고대의 예언에 따라 엘렌딜의 부러진 검인 나르실을 가지고 사우론과 맞서 싸우기위해 준비하고, 나르실의 조각들을 깊은골에서 다시 벼려서 안두릴이라는 이름을 붙인다. (두번째로 등장하는 곤도르)
이 두문장만 가지고도 엄청나게 많은 허점을 찾을 수 있더군요.
1. 첫문장부터 막힙니다.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톰 봄바딜은 문서 전체를 뒤져 봐도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습니다. 이부분은 주석이라도 있으면 알아보기 수월할 듯 합니다.
2. 아라고른이라는 인물이 곤도르와 아르노르 양국의 후계자로 밝혀진다고 되어있는데, 저같이 처음 접하는 사람은 곤도르와 아르노르 양국의 중요성과 비중을 알지 못합니다. 이 문장을 보면서 문득 곤도르와 아르노르 양국이 뭔데 밝히기까지 해야하지?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게다가 곤도르라는 단어가 처음나온 문장인데 곤도르에 대한 아무 설명없이 '밝혔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굉장히 비중있는 단어로 보이지만 전혀 알 방법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왕국이 많이 나오는 작품같으니 이부분은 따로 항목을 만들어서 정리해 두시고 내부 링크를 걸어두신다면 한층 보기 좋을 듯 합니다.
3. '엘렌딜의 부러진 검인 나르실' 이라는 구절은 이미 앞에서 한번 이야기 했던 내용으로 줄거리 항목을 처음부터 쭉 읽은 독자라면 이미 했던 말을 또 하는 느낌을 받을 듯 합니다. 나르실이라는 단어가 나올때마다 엘렌딜의 부러진 검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붙네요.
4. 나르실의 조각들을 깊은골에서 다시 벼렸는데 안두릴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것은 넌센스같습니다. 안두릴이 무슨 뜻이길래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 아니면 문장 자체가 잘못 쓰인것같습니다. 벼린 후 안두릴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면 말이 되는데 벼려서 안두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면 이름에 뜻이 있다는 이야기로 보입니다.
5. 마지막으로 사우론에 대한 내용입니다. 곤도르로 검색한 두번째 문장 이전에 사우론에 대한 언급은, 나르실에 손이 잘려서 영이 황야로 날아갔으며 육체는 부서졌다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몇줄 더 내리다 보면, 사우론이 아홉 악령을 반지를 찾기 위해 보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게 무슨 이야기인지... 사우론은 육체가 부서졌다, 즉 죽었거나 빈사 상태라는 이야기인데 갑자기 아홉 악령을 보냅니다. 사우론이 어떻게 명령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는지 전투 패배 후의 이야기가 전무합니다.
이런 구절도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반지의 제왕으로부터 수 천년 전에 암흑군주 사우론이 다른 힘의 반지들을 지배하기 위해 비밀리에 절대반지를 제작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사우론은 전쟁을 일으키고 힘의 반지를 모아 일곱 난쟁이 군주들과 아홉 인간 왕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중 아홉 인간 왕들은 시간이 지나며 반지에 사로잡혀 나즈굴, 반지악령이 되어 사우론의 가장 무서운 하수인이 되었다. 사우론은 남은 요정들에게 주어진 세개의 반지를 훔치는대 실패했다. '
이 문장에도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수 천년 전에 사우론이 다른 힘의 반지들을 지배하기 위해 - 절대반지를 제작하였다라는 문장을 보면 반지들은 서로 고유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모두 지배하기 위해 절대반지가 만들어졌다. 라고 해석됩니다. 절대반지가 제작된 것이 이야기의 가장 핵심같은데 서로 다른 반지들의 힘을 알 방법이 없어 반지가 제작되는 동기가 약하다는 느낌입니다. 뭔가 굉장한 힘을 가지고 있어 절대반지가 만들어 졌다 고 해석됩니다만 부족한 감이 있는듯 합니다.
2. 일곱 난쟁이 군주들과 아홉 인간 왕에게 나누어 주었다, 또 요정이 가진 세개의 반지는 훔치는데 실패하였다고 하였는데 일곱 난장이의 일곱 반지와 훔치는데 실패한 세 반지의 행방이 묘연한듯 합니다.
뭔가 작은걸로 구시렁구시렁 트집을 잡는 듯 하지만 정말 이들 문장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글만 조금 다듬고 설명을 많이 넣어주면 확실히 좋은글이 될 것 같습니다.
짧게 요약하자면,
첫째로 반지의 제왕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읽을 수가 없습니다. 이해가 전혀 안됩니다.
둘째로 글이 전반적으로(줄거리, 배경과 같은 작품 설명에 해당하는 거의 모든 문장이) 디테일이 약해서 중간중간 오타 및 중복된 표현같은 구멍들이 있습니다. 이점은 수정을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셋째로 설명하는 항목들(등장인물, 장소 등)에 대한 설명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명과 인명은 열거되어 있으나 그런 사람(지역)이 있구나 하는 정도이지 그 사람(지역)이 뭔지는 알 방법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Gapo님!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귀하께서 e스포츠 문서에 해 주신 편집은 문제가 있어서 문서를 편집하시기 전의 상태로 되돌려 놓았습니다. 이전의 편집 내용은 편집 역사에 기록되어 있으니 다시 한 번 편집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위키백과 도움말을 참고하시거나 다른 사용자에게 질문해 주시면 됩니다. 연습이나 실험은 연습장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어가 포괄하는 범위를 생각할때, 용어가 지니는 뜻이 기준이 됩니다. 스포츠 매거진에서 다룬다고 스포츠가 되는것이 아닙니다. 스포츠와 이스포츠는 게임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니지만, 하나가 다른 하나를 포함하지는 않습니다. --가포 (토론) 2010년 2월 5일 (금) 13:14 (KST)답변
Park4223님의 사용자토론에 단어의 정의를 사전에서 한다고 하셨지만, 단어의 정의는 단어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하는 것이지 사전에 적혀진 글귀가 단어의 정의는 아닙니다. 언어는 생물체와 같아서 계속 변화 발전(?)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의 정의도 단어의 사용자 대부분이 그렇게 인정한다면 그렇게 정의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정의를 다수결의 원칙 처럼 '50% 이상'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이 권위를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사격이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어 스포츠로 인정된다고 하셨는데, 권위주의가 아닌 인터넷의 발달도 충분히 역사적인 배경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Jsung123 (토론) 2010년 2월 26일 (금) 12:01 (KST)답변
위키백과는 사전을 만드는 곳이 아니라, 사전을 따르는 곳입니다. 아쉽게도, 국립국어원에서는 아직까지 이스포츠를 "컴퓨터 통신이나 인터넷 따위를 통해서 온라인상으로 이루어지는 게임"으로 정하고 있어요.[8] Jsung123씨께서 생각하시는 대로 스포츠가 신체활동의 의미를 뛰어넘는 넓은 의미를 가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Jsung123씨의 생각에 동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가포 (토론) 2010년 2월 26일 (금) 20:42 (KST)답변
많은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포씨의 견해는 어린 아이들이 서로 말싸움을 할 때 '우리 아빠가 그렇게 얘기했어'하며 우격다짐을 하는 것처럼 견해 자체의 논리보다 견해를 뒷받침할 만한 '권위'를 가진 근거만으로 타인을 설득하려 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국립국어원의 결정은 늘 실제 사용되는 언어 행태를 뒤따라 가기 때문에 실생활에 쓰이는 언어 전체를 올바르게 정의하고 있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송이나 출판물에서 공공연히 사용되고 있는 신조어를 국립국어원에서 모두 정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방송이나 출판물에서 이스포츠를 스포츠의 범주 안에 넣어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대다수의 언어 사용자들에게 공감대를 얻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Jsung123 (토론) 2010년 3월 6일 (토) 13:54 (KST)답변
저의 주장을 잘못 이해하신것 같네요. 이전 토론을 읽어보셨나요? 저는 이전 토론에서 이미 용어의 의미가 가지고 있는 포함관계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 주장의 근거로 사전을 사용했습니다. 단어의 의미를 명확히 파악하고자 할 때, 사전은 그 어느것 보다 훌륭한 지침이 되지요. 의미를 알려주기 위해 만든 것이니까요. 그리고 근거가 없는 주장은 설득력을 얻지 못하지요(백:독자연구) Jsung123씨의 말처럼, 사전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고 있는 단어의 의미가 올바르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사전 보다 객관적인 근거가 없을것 같네요. Jsung123씨의 주장은 스포츠를 신체활동을 겨루는 경기라고 설명한 국어사전이 틀렸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이스포츠는 스포츠에 '예외적'으로 포함된다는 것인가요? 덧붙여서, Jsung123씨가 주장하는 의견이 '독자연구'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줄 근거를 알 수 있을까요? Jsung123씨의 의견을 더 듣고 싶습니다. --가포 (토론) 2010년 3월 7일 (일) 02:37 (KST)답변
아시다시피, 신뢰할만한 출처가 없이 기존 용어를 새롭게 정의하거나, 새로운 의미를 가정하여 부여하는 것을 독자연구라고 합니다.저는 Jsung123씨가 제기하고 있는 "스포츠는 기존에 정의된 '신체능력을 겨루는' 경기라는 의미가 아니라, 대부분의 경기를 포괄적으로 이르는 말이다"는 주장이 독자연구가 아님을 입증해줄 신뢰할만한 출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가포 (토론) 2010년 3월 7일 (일) 13:33 (KST)답변
Park4223님의 사용자토론에 남긴 글 밖에는 읽어 보지 못했지만(이전 토론이 어디 있는지 가르쳐 주시면 읽어보겠습니다.), 용어 즉, 특정 분야에서 사용되는 말 또한 언어의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언어 뿐만 아니라 그 언어에서 사용되는 단어는 지역적 그리고 역사적인 상관관계에 의해 생겨나기도 변형되기도 소멸되기도 합니다. 사전은 그러한 상관관계를 모두 표현하지는 못하며 단순히 그 단어가 가지는 의미만을 말 그대로 '사전적으로' 설명할 뿐입니다. 그것도 시간적으로 뒤쳐져서... 한 가지 예를 들면 '지음(知音)'이라는 단어는 '1 음악의 곡조를 잘 앎. 2 새나 짐승의 울음을 가려 잘 알아들음.' 보다는 '3 마음이 서로 통하는 친한 벗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의 의미로 더 많이 사용됩니다. '지음'이란 단어가 만들어 졌을 당시 사전에 실려있는 '지음'의 의미는 단순히 1번과 2번이었을 것이지만, 백아와 종자기의 고사가 있은 이후로는 3번의 의미로 많은 사람이 사용하게 되었고 그 내용이 사전에도 실리게 되었을 것입니다. 가포씨가 원하는 용어의 의미가 '사전적' 의미라면 이스포츠가 스포츠에 범주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용어의 사전적 의미 보다는 언어 사용자의 사용 행태에 용어의 의미를 정의하는데 있어 좀 더 많은 비중을 두어야하지 않을까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사전보다 위백을 즐겨 찾는 이유가 이러한 언어 특성을 유연하게 받아 들일 수 있는 능력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Jsung123 (토론) 2010년 3월 11일 (목) 13:01 (KST)답변
지난 토론으로 숨겨져 있어 찾는데 좀 애를 먹었지만 잘 읽어 봤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그러더니 그 곳에서도 다른 곳에서 토론하라는 말로 끝을 맺더군요. 'Jsung123씨의 의견을 더 듣고 싶습니다.'라는 가포씨의 글은 그냥 한번 써본 건가요?... 다른 사람의 의견이 자신의 의견과 일치하지 않더라도 대화와 설득을 통해 합의점을 찾아가는 좀 더 성숙된 토론 자세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토론에도 독자연구 금지가 적용되는지 궁금합니다.Jsung123 (토론) 2010년 3월 12일 (금) 15:03 (KST)답변
하하. 저는 있는 그대로를 말할 뿐입니다. 저는 당신의 주장이 독자연구 금지가 아님을 입중해줄 신뢰할만한 출처를 요구했지만, 당신은 계속 같은 주장만을 반복하고 계시네요. 그래서 저는 당신과 같은 주장을 한 다른 사용자와의 토론이 남아있는 이전 토론을 읽어 보시길 권했습니다. 그리고 제 사용자 토론에 남아있는 이 주제 역시 위키백과토론:알찬 글에서의 토론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주장이 독자연구가 아님을 입증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신뢰할 만한 근거 없이 주장만 하면서, 상대를 질책하는 태도는 올바르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위키백과는 백과사전입니다. 단어의 정의에 관심있으시다면, 위키낱말사전에서 토론해주세요.--가포 (토론) 2010년 3월 12일 (금) 19:5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