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ro님께서 글을 쓴 것을 보고 인터위키 여러 곳을 둘러보았는데, 부실한 문서도 있고 충분히 내용 있는 문서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 (사람) 문서는 생성된 뒤로 계속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백:아님#낱말이라는 이유로 삭제를 신청했었는데, '양이 부족한 정도'가 심하다고 판단했습니다. Reiro님께서 삭제 신청 틀을 빼신 것은 이유가 합당하지 않아서 그럴 것입니다. 그러면 이 문서가 백:아님#낱말에 해당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Hwangjy9 (토론) 2012년 11월 20일 (화) 23:39 (KST)답변
백:아님#낱말은 '사전적 정의만 올리는 곳'이 아니라 했지 '더 발전할 수 있는 문서'를 삭제하란 뜻은 아닙니다. 그리고 부실하다는 이유만으로 문서를 지우는 걸 지지하는 정책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위키백과:짓고 있는 집을 성급히 허물지 마세요처럼 서로 협력하여 문서를 알차게 가꾸자는 말은 있지요.
그렇다면 스타 (사람) 문서가 '더 발전할 수 있는 문서'라는 뜻이군요. 글쎄요, 이 문서가 더 발전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문서의 주기여자님은 '초보자'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삭제 신청'을 했을 뿐이지 삭제는 관리자님께서 하는 것 아닙니까? 삭제 신청에 문제가 있으면 삭제 토론을 열면 되는 것 아닌가요? 그곳에서 다른 사람들이 유지 의견을 낸다면 수긍할 것이지만... --Hwangjy9 (토론) 2012년 11월 21일 (수) 15:01 (KST)답변
글쎄요, 전혀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영어판을 보면 충분히 다룰 만한게 있고, 문서 지워지면 기분 나빠하는 게 단지 초보자뿐만은 아닐 텐데요. '삭제 토론'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껏 몇몇 사람들이 성급하게 삭토를 여는 바람에 작성자가 화가 나서 여길 나간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삭제 토론'서 모든 문서가 삭제되는 건 아니지만, 그것과 감정 상하는 건 별개죠. 용의자가 다 구속되지 않는다고 그 사람이 경찰서 가는 걸 편하게 생각할 리는 없으니까. 그리고 '삭제 신청'이라 해서 자신에게 책임이 없다는 투로 말하시는데, 만일 제가 관리자라서, 저걸 취소하고 님께 이런 말씀을 드렸으면 혹시 따랐을 거란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제 설명이 관리자분들 설명보다 설득력이 없다는 이야기인가요?
전 위피에서 기여도 제대로 못하고 시간을 헛되이 보내긴 했지만, 그 기간동안 여러 토론을 거쳤고 외부의 비판도 많이 들어왔습니다. 개중 하나가 '위피는 기회를 안 준다'는 것이었고요. 님의 생각은 '부실한 문서를 없애야 위피가 발전한다'는 것 같습니다만, 유감스럽게도 Hwangjy9님보다 먼저 온 사람, 심지어 관리자였던 분조차 그런 철학으로 이곳을 운영해 왔지요. 그게 벌써 5년입니다. 그런데 여긴 왜 이리 진전이 굼뜰까요?
뭐,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한데 제 경험으로 '비교적 손 쉬운' 문서 관리인 삭제 신청, 삭토를 즐겨 하는 사람치고, 초보자나 고수에게 가이드라인이 될 정책을 세우는데 열성을 보이거나(예:백:저명성의 하위 문서) 알찬 글 토론에서 문장 하나하나까지 신경쓰며 문서의 질을 높이려는 '수고스러운' 일을 하려는 사람은 없었던 걸로 아네요.--Reiro (토론) 2012년 11월 21일 (수) 17:09 (KST)답변
그렇다면 삭토를 아예 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인가요? 기분 다 나빠서 떠나니까? 저도 새 문서를 처음 만들었을 때 바로 삭제 토론이 걸려서 당황했었습니다. 하지만 삭제 주장을 하신 분들은 모두 나름대로의 합리적 근거가 있었으며, 그 이유를 수용하고 문서를 맞게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삭제 신청에 대해 여러 번 생각해 보았으며,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책임이 없다는 투라고 하는 것은 백:악의에 해당하는 거 아닌가요?
제 생각은 "'너무' 부실한 문서는 없애야 한다"입니다. 만약 Reiro님이 생각하는 게 맞았다면 저는 아무 문서'부실한' 모든 문서에 삭제 신청을 했을 것입니다.
1.신중하시라는 거죠. 특히 '양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고 삭토를 열 경우에는 말입니다. 동냥은 못 줘도 쪽박은 깨지 않도록.
2.'너무' 부실하다의 기준이 뭡니까. 1줄짜리입니까, 한 문단짜리입니까. 더군다나, 그런 생각을 하신 분은 Hwangjy9님이 처음이 아니고, 결과는 지금의 위피입니다. 치어를 없애면서 어떻게 월척을 낚겠다는 겁니까?--Reiro (토론) 2012년 11월 22일 (목) 08:45 (KST)답변
1. 그런 말을 하는 Reiro님 생각에는 제가 '경솔한' 사용자라는 생각이 드는 건가요? 만약 제가 님이 보기에 '신중한' 사용자였다면 이런 말 하지 않았을 테니까요. 매우 기분이 나쁩니다.
1.그런 뜻으로 받아들이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여러번 말했다시피 5년 전 여기 오신 분들도 Hwangjy9님과 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많았고, 그들의 행동은 결과적으로 초보자를 배척하는 것으로 끝났습니다. 참고:사용자:Masoris/한국어 위키백과 불만 수집 물론 초보자에게 좀더 친절하게...처럼, 그에 대한 자성도 있었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새로 오신분들 중에서 간혹 Hwangjy9처럼 '질낮은'문서를 지우자는 사람도 있더군요. 취향차이 아니냐고 하지만 그 '차이'가 위피의 성장을 가로막았다는 데엔 이견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먼저 이야기해드린 거고요.
라고 적어놓긴 하였습니다. 사실, 정치적으로 민감한 주제에 대해 문서 훼손을 하는 사람들이 모두 일베인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요. 손수조 문서에 찬조 연설 못했다는 문장을 직접적으로 삽입함으로써 문서 훼손을 하다 차단당한 사람이 일베인이라고 추측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패턴을 보이면, 일베인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기억은 잘 안 나서 모든 경우를 적을 수는 없지만,
제가 삭제 토론을 진행한 적은 없기 때문에 토론을 연 사람이 바로 닫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잘 모르지만) 제 생각은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2~3일 정도만 기다려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 Hwangjy9 (토론) 2012년 12월 25일 (화) 18:42 (KST)답변
김영수 (1963) 출처 기입했습니다.부족한거 있으면 다시 수정보강하겠습니다.SEAT 2012년 12월 25일 (화) 20:04 (KST)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삭제 신청했는데 어떤 관점에서 저명성의 이유를 드신거죠?
언론에서도 수차례나 다뤄졌던 카페이고 사용자가 20여만명 달하는 카페입니다.
태클 거실꺼면 다른데 가서 알아보시고 정보보완 필요하면 본인이 직접 하시길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Fixxer911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아드리앵님을 비롯한 다른 분들이 문서 내용을 채워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처음 이 글을 보았을 때는 '법무부장관'이라는 다섯 글자만 달랑 적혀 있었습니다. 무차별적으로 삭제 신청하지는 않았습니다. -- Hwangjy9 (토론) 2013년 2월 2일 (토) 18:01 (KST)답변
요청을 수락하여 권한을 부여해 드렸습니다. 해당 요청란에도 언급했다시피, 최근에 안티반달리즘 활동을 많이 하시기에 곧 사용자토론란에 권유를 드리려고 했었는데 잘 되었네요 :D 되돌리기 기능은 신중하게 써 주시고, 위키백과:되돌리기 기능#되돌리기 기능의 사용 기준을 반드시 숙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되돌리기 기능이 오남용되면 문서 훼손의 범주에 해당하는 것으로 차단 사유가 될 수 있으며, 편집 분쟁에 되돌리기 기능을 사용하면 플래그 회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 --Sotiale (토론) 2013년 2월 6일 (수) 22:17 (KST)답변
(편집 충돌) 수정 전의 문서에서, 수상자의 선정 이유는 노벨 평화상의 2번 주석에서 가져온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링크에서 김대중 항목을 보면,
The Nobel Peace Prize 2000 was awarded to Kim Dae-jung "for his work for democracy and human rights in South Korea and in East Asia in general, and for peace and reconciliation with North Korea in particular".
라고 되어 있는데, 이는 문서 수정 전의 '선정 이유'라는 것을 바로 알 수가 있습니다. 단순히 남북 회담이 수상 이유가 되는 것은 아니고요. 그리고 새로 단 주석에서도 김정일이 평화에 관심이 없었다...는 말을 적을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적으려면 김대중 문서에서 편집하시는 것이 타당할 것 같습니다. -- Hwangjy9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17:39 (KST)답변
'어떠한 유리한식'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겠고, 또 내용을 사실 그대로 담으려면 '남북정상회담'을 제외한 나머지를 쏙 빼 버려서는 안 되는거죠. 그렇게 하는 것이야말로 사실을 그대로 담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요? -- Hwangjy9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18:18 (KST)답변
만약 그렇게 적어버린다면 저 인용문을 의도치 않게 왜곡하는 결과를 불러오겠죠 이말이 무슨뜻이신데요?? 저 영어 인용문도 님이 올리신 인용문인데 여기서도 남북정상회담이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문제가 없어보이는데요.--허저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18:20 (KST)답변
물론 허저님이 말씀하신 대로 남북정상회담이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바로 문제가 없다고 할 수는 없죠. 허저님의 편집대로라면 in general 부분이 누락되는 것이니까요. 인용문을 왜곡한다는 말의 뜻은 이것입니다. -- Hwangjy9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19:17 (KST)답변
아, 괜찮습니다. 초보자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죠. 원래 일반적인 토론 문서를 편집할 때는 토론 내용을 지우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사용자 토론 문서의 경우, 대상 사용자가 토론을 지우는 것이 금지되지 않습니다. 저도 이걸 몰라서 다른 사람의 사용자토론 문서를 복구하곤 했습니다. -- Hwangjy9 ( 토론 | 기여 | 이메일보내기 ) 2013년 2월 17일 (일) 17:33 (KST)답변
저는 내일 시내에서도 접근하기 힘든 경찰서를 가서 조서남겨놔야 합니다. 그래야 무서울게 없다는 안창호님께 법의 쓴맛을 보여드리죠. 가끔은 이런 독짓는 잉여정신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제 기준이니까요 --Aaron 2013년 4월 9일 (화) 18: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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