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PbsrdighPbsrdigh님, 한국어 위키백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위키백과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입니다.
--~~~~ )를 입력하거나 편집 창에서 그림의 강조된 서명 버튼(![]() Welcome! If you are not good at Korean or do not speak it, click here. -- 환영합니다 (토론) 2014년 4월 29일 (화) 01:25 (KST) 삼황오제 문서의 편집에 주의하여 주십시오
낙빈기의 연구 논문에 대해 출처를 밝히지 않고 연구 가치가 있다고 한 것에 대해선 제 개인적인 생각을 실은 것이므로 분명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현재까지는 삼황오제의 신화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낙빈기 선생의 경우처럼 삼황오제를 실존하는 인물이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으나 중국 사학계는 이에 대한 연구논문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낙빈기 선생의 저술서인 금문신고는 국내에서도 많은 블로그나 카페에서 이 책에 대해 소개가 되었고 무엇보다 제가 알아보니 서울의 국립중앙도서관에도 대륙역사의 진실 금문신고 1 (한자표제:金文新考)~대륙역사의 진실 금문신고 7 (한자표제:金文新考)라는 제목명으로 총 7권이 보관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 했습니다. 실존인물이라는 주장을 모두 다 실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그 말씀에는 공감을 하지만 낙빈기 선생의 금문신고처럼 국립중앙도서관에 해당 도서(저술서)가 보관되어 있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내용이 있다면 하나 정도는 이런 주장을 하는 역사학자도 있습니다라는 식의 주장을 적어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그러한 주장이 사학계로부터는 역사적 사실임이 공식적인 인정을 받지 못했으므로 그런 내용을 문서 안에 적어 넣더라도 그냥 단순 참고할 만한 형태로 적어 넣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낙빈기 선생의 금문신고에 관한 내용의 역사적 사실 여부를 떠나서 중국의 역사학계로부터 사실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제가 편집했던 내용에서도 삼황오제는 실존인물이라고 주장하는 낙빈기라는 사학자이자 금문학자가 있으나 중국의 역사학계에서는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라는 식으로 쓴 것입니다. 물론 역사학계로부터 인정 받지 못한 주장을 마치 사실인 것 마냥 맨 앞에 적은 것은 분명 님의 지적대로 저의 실수이고 과오였음은 인정합니다. 그 내용을 추가로 기술하더라도 앞에 적지 말고 본문에 따로 제목을 둬서 해당 내용에 대해 단순 참고용으로 간단하게 서술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보충 설명에 중국 사학계는 본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식으로 해서...) --Pbsrdigh (토론) 2014년 4월 30일 (수) 12:28 (KST)
물론 말씀하신대로 국립중앙도서관에 보관 되어 있고 블로그 등에 소개가 되어 있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100% 신뢰성이나 저명성을 보장해 준다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블로그나 카페 같은 곳은 단순히 해당 책을 소개하고 있는 사이트들로 생각해야지 그 곳을 어떤 주장에 대한 출처로 사용할 수는 없을 것이고 또한 사용해서도 안 되는 것이죠. 출처는 다수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다는 조건 하에서 신뢰할 수 있는 (한 두 곳이 아닌 다수 언론의 기사, 학술지, 연구자료, 출판사에서 출간한 서적)곳이어야 할 것입니다. 블로그나 SNS 그런 곳은 그냥 해당 연구 결과(서적)에 대한 관심도를 참고적으로 살펴보는 것이죠. 저도 블로그를 신뢰하는 출처 그 자체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위에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소수설을 주장하는 모든 이들의 주장 내용을 문서 안에 전부다 기재할 수는 없겠지만 이런 주장을 하는 사학자도 있는데 아직 그 주장이 인정되지 않고 있다는 식으로 짤막하게 써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은 낙빈기 선생의 주장처럼 관심도가 비교적 많은 관심을 보이는 역사학자 1~2명 정도의 의견(주장) 1~2개 정도만 간략하게 실어서 해당 문서를 보는 분들이 100% 사실로 받아들이지 말고 그런 주장도 있구나 하고 참고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것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내용을 추가로 기재했다고 해서 그것이 기존에 작성된 문서 내용을 뒤집는다거나 전부 부정한다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추가로 기입된 내용이 가치가 있는가 없는가 하는 문제는 소수(개인)의 판단이 아닌 다수의 그 문서를 본(읽은) 독자(위키 회원)분들의 의견이 모아져서 판단 되어져야 할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제가 편집의 실수가 있었던 것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100% 전부를 인정한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실수였다고 인정하는 부분은 사견이 들어갔었던 점 (그전까지 중국 상고사에 대한 이만한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금문신고)은 없었기에 이는 중국 역사학계의 공식적인 인정 여부를 떠나서 거기에 실린 내용에 대해 중국 역사학계의 학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갖고 계속해서 심도 있게 연구되어질 만한 가치가 충분한 자료이다.) 이 부분이죠. 연구되어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주장이었죠. 이것은 또한 연구할 가치가 있다고 함으로써 마치 그 내용이 해당 문서를 보는 독자들한테 사실인 것처럼 굳어질 수 있게 오인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도 분명 잘못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역사학자도 있구나 하고 참고적으로만 알도록 서술했어야 하는데... 그리고 다른 한 가지는 어떤 내용에 대해 추가적으로 쓰긴 썼는데 그런 주장을 뒷받침해 줄 만한 출처가 없었다는 점일 것입니다. 어떤 사실을 추가적으로 적어 넣는데 있어 그것이 개인적 의견이 아님을 출처를 밝혔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실수를 종합하면 출처도 없이 연구하면 좋겠다고 하고 한마디로 독단적이고 자의적으로 해석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달은 셈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추가하려던 내용이 관심을 받는 학설이라도 할지라도 아직 사학계로부터 100% 사실이라고 인정 받지 못했는데 공식적인 인정을 받은 것처럼 문서의 개요 혹은 정의 부분(맨 윗부분)에 적었다는 것은 분명 부적절한 편집 형태였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적더라도 따로 제목을 만들던가 해서 본문 뒷 부분에 적어 넣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 부분도 앞의 두 가지 실수와 마찬자리로 앞으로는 지양해야 할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Pbsrdigh (토론) 2014년 4월 30일 (수) 21:02 (K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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