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국 문서를 수정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해당 편집을 한 사용자:최문석은 지난 토요일에 차단당한 킹제임스성경과 동일인물로 확신되는 사람입니다. 이 링크와 이 링크를 참조해 주십시오. (현재 이 블로거는 본인이 킹제임스성경이 아니라 주장하고 있으나, 모든 정황도 그렇고, 앞서 반달행위를 벌인 킹제임스성경이 반달을 하면서 달아 놓은 블로그와 아이디가 거의 동일하다는 점 등 동일 인물이 확실합니다.) 혹시 가능하다면 아이피를 확인해 볼 수 있을까요? 이건 아무래도 관리자에게 문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만. 아무튼 고생하십니다.--Xakyntos (토론) 2010년 10월 4일 (월) 15:46 (KST)답변
Sienic님, 요즘 안녕하신가요? 다름이 아니라 여운형 문서의 친일 의혹설 반론 문단에 대해 좀 고쳐 주셨으면 합니다.이전에 그 문서를 다듬다가 반론 부분의 문체가 하도 이질적이어서 출처를 살펴봤습니다.이것과 반론 부분을 차근차근 뜯어 보시면 '토씨 하나 안 바꾸고 짜깁기한 것'인 게 명백합니다. 이대로라면 언제 저작권 침해했다고 알찬글 해제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그래도 이 부분이 매우 민감해서 이걸 따로 문서를 생성해서 분리할까 말까 이런저런 고민이 많습니다. 해당 부분 지적하신 부분 말입니다. 여기있는 자료에 대해 해당 부분에 문제가 되는 문단 제기해주세요. '짜집기'라... 이건 위에 링크 뿐만 아닌 여러 서적들 및 한국사데이터베이스 자료등등 찾아가면서 합해서 정리한건데... 문제가 된다면 조금 다듬어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Sienic (토론) 2010년 10월 14일 (목) 01:54 (KST)답변
문단 전체가 문제가 있다라.... 이거 참 힘들어지겠군요..; 제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다루기 민감하고, 굉장히 힘듭니다.. 일부 잘못된 출처나 문장등 손을 보면서 최대한 다듬을 수 있겠지만, 그 자체가 잘못되었다는것은 납득할 수 없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논란이 되었던데에는 일제 시기 '친일파로 전락했던' 일부 극우파들의 무고에 기초해 있던것이 근본입니다.(이 말은 제가 꾸며내는말 절대 아닙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부교수로 재직하고 계시는 정병준 교수님이 직접 기술한 내용 인용. 이 분은 참고로 국사편찬위원회를 비롯해서 국정교과서 집필&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단 등 활동하고 계실정도로 저명한 역사학자이십니다.) 제가 언급한 정병준 교수 이외에도 수 많은 역사학계에 몸담고 있는 분들 역시 이 '떡밥'에 대해서 말도안되는 얘기 취급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 부분 전체가 잘못된 정보라는것은 받아들이기 힘듭니다.--Sienic (토론) 2010년 10월 14일 (목) 02:33 (KST)답변
그리고, 위에 기술되어있는것들은 최대한 완화시켜서 정리한겁니다. 이 '떡밥'에 대해 끝까지 제기하는 사람들을 면밀히 살펴보면 사료해석이고 뭐고 무시하면서 상당히 '자의적'으로 기술합니다. 예를 들어줄까요? 여기 사이트(이건 위키백과 해당문서에 147번 출처에 있습니다.)는 '극우'논조의 언론사인데, 이 언론사가 쓴 기사글들 대부분 출처로 삼고 있는게 한국논단이라는 월간 잡지 2006년 3월호입니다. 그 한국논단 내용들보면 거의 대부분이 '엉터리' 내용에 자기네들 정치성향 드러내는등 지어낸 얘기들 투성입니다. 사실, 제 개인적으로 한국 근현대사 분야는 다루는게 너무 민감하고 힘듭니다. 그리고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는것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 기사 글같이 상당히 '자의적'으로 기술하는 것에 대해 눈감아 준다는건 절대 넘어갈 수 없네요. 제가 기술한 것에 대해서는 적어도 국립중앙도서관 원문자료,한국언론재단,한국사데이터베이스, 역사학 서적 등등 여러자료들 찾아가면서 정리했다는 점에 대해 이해 해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자극적인 문장이 있었다면 바로 수정할 수 있겠지만요. (_ _)--Sienic (토론) 2010년 10월 14일 (목) 02:50 (KST)답변
안녕하세요. 그림 저작권 파일에 PD-Self 저작권 태그를 붙여주고 계신데, 해당 그림들이 Public Domain이라면 그냥 PD 태그를 붙여주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PD-Self는 Sienic님께서 저작권을 보유하고 계시는 경우, 이를 PD로 배포한다는 것을 알리는 틀입니다. --아들해 (토론) 2010년 10월 24일 (일) 12:42 (KST)답변
Sienic님!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2010년 10월 22일 (금) 22:37 (KST)부터 2010년 11월 5일 (금) 22:37 (KST)까지 Chugun의 관리자 선거가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찬성 또는 반대로서 서명해 주신다면 관리자 선거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관리자 후보를 직접 검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Irafox (토론) 2010년 10월 26일 (화) 00:32 (KST)답변
제가 학교에서 한국언론사라는 과목을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발표를 맡게 되었는데, 발표를 통해 조선일보, 동아일보의 최초 설립, 발전 과정을 통해 이들 언론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에 대한 점을 확인하는데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최초 설립에 대한 정보 (특히 이들 언론이 창립, 운영과정에서 친일을 했느냐 마느냐),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역사가 내지는 언론학자의 평가를 넣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혹시 아는 서적이나 참고자료가 있다면 어떤게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어쏭(소통의 공간) "11 P.M Sleep, 6 A.M Wake up"2010년 11월 3일 (수) 11:16 (KST)답변
조선일보 경우는 '조선일보 사람들 일제시대 편'이라는 서적이 있습니다. 이책은 조선일보에서 발행했지만, 일제시대 활동했던 주요기자들에 대한 내공이 좀 있습니다. 다만, 성향이 좀 '미화'된 듯한 느낌이 들지만요.(...) 반면에, '한 시간 후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라는 책으로 소위 '조선일보 안티' 세력이 발행한 것도 있습니다. 그밖에 '대한민국 다큐멘터리' 이것도 일부 참조해볼만 하고요. 긍정적인 시각이나 부정적인 시각이나 양쪽다 시각인 자료들 찾아가면서 변증법 구조로 정리하시면 무난하실거라 봅니다. :) 중앙일보 관련은...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중앙일보는 친재벌 성향이 있는 언론사이지만, 탐사보도만큼은 정말 우수할만큼 잘하더군요. :)--Sienic (토론) 2010년 11월 3일 (수) 11:31 (KST)답변
동아일보는 초창기부터 물산장려운동이나 실력양성운동등 전개하였지만, '자치운동'을 전개한 신문사이기도 합니다. (이점이 동아일보의 최대 비판받는 부분이죠.; 1920년대 중후반~1930년대 초반까지는 조선일보가 비타협적 민족주의 성향이 짙었습니다. 동아일보는 민족개량주의 신문이었고요..) 그러다 1930년대 중반 중일전쟁을 전후해서 소위 '흑역사' 시기가 되어버리고 말죠. 그리고 1940년에 폐간당하죠..(...) 광복 이후에 동아일보는 다시 재발간되는데, 엄연히 말하자면 한국민주당 세력의 기관지 신문입니다. 대한민국 정부 초창기에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노선이었죠. 동아일보 경우도 역시 평가가 극과 극으로 엇갈려서... 이것도 평가하기가 참 애매합니다. (...)--Sienic (토론) 2010년 11월 3일 (수) 11:40 (KST)답변
괜찮은 글들을 후보로 올려주시는데 감사합니다만, 아무리 잘 된 글이라 하더라도 Sienic님께서 스스로 의견을 수렴하여 편집, 개정하실 생각이 있는 문서 위주로 올려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올려주기만 하고 더이상 개정 없이 끝나는 문서가 많은것같아서요.--1 (토론) 2010년 11월 10일 (수) 14:01 (KST)답변
네, 해당 사이트 잘 들었습니다. :) 제 개인적으로 김두한의 회고록에 대해서 그다지 신뢰하는 편이 아닙니다.(솔직히, 김두한 회고록을 보면 사실과 전혀 다른 자기 자신을 미화하는 부분이 좀 많습니다.) 김두한은 여운형 암살 당시 또 다른 살인죄로 감옥에 있었음에도 자기가 여운형을 살해하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하는등 살인범죄를 '해충을 잡듯'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행위로 인식하고 자랑하고 다녔습니다. 실제로 당시 미군정은 김두한의 수 많은 살인들을 모두 면죄시켜주기도 했었구요. 본 논란이 되는 내용이 사실과 전혀 다르지만, 그냥 '그런게 있었다'라고 표기해두고 '정황상 앞뒤 맞지않다.'고 기술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Sienic (토론) 2010년 11월 17일 (수) 15:47 (KST)답변
저 개인적으로 또한 좌우대립 당시 살상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보고있지만 우익에서 투쟁하면 소위 이승만 똘마니이고 좌익에서 투쟁하면 반 김일성체제라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미군정이 김두한을 면죄시켜주었다는 자료를 보고싶네요. 그리고 박갑동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비밀결사 백의사 편 방송에서 인터뷰로 나와 조선공산당의 산하 조선청년전위대 대장으로 있을 때 민족진영에서 꼼짝하지 못했다는 증언하기도 했고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비밀결사 백의사 편에서도 김두한 관련 내용은 박헌영 납치미수사건만 다루었습니다. 아무튼 '그런게 있었다'라고 표기해두고 '정황상 앞뒤 맞지않다.'고 이런 내용을 기술하는 바에 그냥 내용을 삭제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고 보입니다.--떠돌이 (토론) 2010년 11월 17일 (수) 16:06 (KST)답변
여기서 왜 '우익에서 투쟁하면 소위 이승만 똘마니이고 좌익에서 투쟁하면 반 김일성체제라는 말씀으로 들립니다.'라고 말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미군정이 실제로 족청등 극우단체에 수많은 후원을 했었다는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실제로도 해방정국 정치테러를 일으키는쪽은 거의 극우세력이었구요.('8.15의 기억'이라는 서적에 41인의 구술을 담은 책 인용.) 이 부분은 다루기가 워낙 민감하다보니 딱 해당 논란이 되는부분만 말하겠습니다. 김두한이 여운형 정치테러를 한것은 1946년 7월 야산으로 끌고가 협박한것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1947년 7월에 일어난 암살에 대한 배후는 무관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김두한 회고록'에 나와있는것에 대해 처음에 의문을 가질 사람들이 분명 있을것이기 때문에 아예 덮어놓고 삭제하는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Sienic (토론) 2010년 11월 17일 (수) 16:39 (KST)답변
미군정이 실제로 족청등 극우단체에 수많은 후원을 했었다는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실제로도 해방정국 정치테러를 일으키는쪽은 거의 극우세력이었구요 이 자료가 미군정이 김두한을 면죄시켜주었다. 내용과 맞지가 않습니다. 미군정은 김두한을 체포하려고 하는 등 1947년 조선청년전위대 사건때 미군정에 체포되고나서 한국재판으로 옮겨져서 판결 후에 미군정은 다시 미군정 군사재판으로 옮기고 사형선고했습니다. 김두한이 자랑하고 다녔다면 안중근의 아들 안준생이 친일파로 변질했다는 이유로 그를 죽이려고 한 것과 해방 후 임정 법통 관련으로 여러 인물과 갈등한 김구가 김두한을 비판했겠죠. 그리고 추측성은 편집에 객관성에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떠돌이 (토론) 2010년 11월 17일 (수) 16:55 (KST)답변
“
"여운형을 피격한 암살자의 배후는 백색테러조직인 '백의사(白衣社)'였다"면서 "백의사 고문이었던 김두한이 암살범 한지근(본명 이필형)에게 권총을 주고, 장택상 수도경찰총장과 친일경찰 노덕술이 테러를 지시한 것으로, 이에 대한 사실이 김두한의 회고를 통해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범인으로 발표된 암살자 19세 소년 한지근의 본명은 이필형이고, 나이도 통상 알려진 19세와는 다른 21세였다.
”
이 부분에서 지금 '김두한' 내용을 지우실려는거같은데, 이 내용에서 강조하는것은 노덕술등 경찰이 암살배후에 관계된 얘기를 강조하는거지 김두한에 강조되는 얘기가 아님을 밝힙니다. 이 부분을 지우는건 문장 앞뒤가 맞지가 않게 되버리기 때문이거든요. 이 여운형 암살배후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논란이 있는데, 거의 확실한것이 경찰의 개입이 있었다라는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가만히 냅두셨으면 감사드리겠네요. :)--Sienic (토론) 2010년 11월 17일 (수) 17:09 (KST)답변
백의사가 한독당과 연계된 단체라고 하셨는데 산하관계가 아니고 상호의존적인 관계입니다. 백색 적색은 미군정이 말한건데 미군정은 건국준비위원회, 임시정부 등 해방정국에 단체들을 모두 불법단체로 분류하기도 했습니다. (도진순 교수는 백범 김구의 연구하는 저명한 교수이기도 하죠.) 그리고 한독당에는 비밀당원이 없다고 김학규도 말한 바 있습니다. 안두희 공판기 백범 김구선생 기념사업회 홈페이지--떠돌이 (토론) 2010년 12월 8일 (수) 07:53 (KST)답변
백의사는 분명한 백색테러단체이고, 이건 논쟁할 가치도없습니다. 그리고 백의사는 한독당과 연계된건 엄연한 팩트입니다. 송진우,여운형,장덕수 암살 배후에 관계된건 분명한 사실이고, 함부로 자기멋대로 편집하지마세요. 그리고 문서편집할때 맞춤법 제대로 표기하고 쓰세요.--Sienic (토론) 2010년 12월 8일 (수) 07:59 (KST)답변
"맞춤법에 신경써주세요"라는 말도 아닌 "문서편집할때 맞춤법 제대로 표기하고 쓰세요", '함부로 자기멋대로 편집하지마세요"이런 표현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고려대 명예교수 박찬기 어제 기사내용을 확인했습니다만, 편집하신 내용은 없으며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부분에서 백의사가 미군정과 깊숙하게 개입되어 있는데, 미군정 비밀보고서에 따르면이라는 내용은 해당 방송분에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미군정 비밀보고서는 안두희가 백의사 단원이었다고 하는 실리 보고서입니다. 그리고 백의사는 1943년 평양에서 대동단을 결성한 항일 비밀결사를 서울로 월남한 이후 남의사를 본떠 백의사로 변경한 반공노선 비밀결사입니다. 백의사가 여운형을 암살한것은 팩트지만 장덕수와 송진우는 관계없습니다.--떠돌이 (토론) 2010년 12월 8일 (수) 08:01 (KST)답변
고려대 명예교수 박찬기 출처 내용에 "여운형의 외조카인 철학자 박찬기와 이승만의 양자 이인수는 김구의 한독당과 상호의존적인 백의사를 지목했다"이란 내용은 없는데 왜 이 출처를 사용하시는건지요? 한지근은 백의사의 원래 소속이 아니고 김영철이 하수자를 포섭한겁니다. 여기에 암살범 공범이 김영철과 백의사에 관계는 알 수 없지만 우리는 김영철과 거래를 했다고 밝히고 있고 김영철이 백의사 단원이었다는 증명하는 백의사 부사령관 박경구의 녹취록에 김영철이 만주에서는 중대장이고 해방후에는 백의사 집행부장이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출처는 그 해당 출처에 내용이 있어야 출처입니다. 그리고 이건 논쟁할 가치도없습니다. 그리고 백의사는 한독당과 연계된건 엄연한 팩트입니다. 송진우,여운형,장덕수 암살 배후에 관계된건 분명한 사실이고, 함부로 자기멋대로 편집하지마세요. 그리고 문서편집할때 맞춤법 제대로 표기하고 쓰세요 이 의견부터 명령하는듯한 발언을 하시는데요. 이런 표현들은 삼가주시길 바랍니다.--떠돌이 (토론) 2010년 12월 8일 (수) 09:01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