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관인생략/대문2![]() 앙투안 라부아지에(Antoine Lavoisier, 1743년 8월 26일 ~ 1794년 5월 8일)는 프랑스의 화학자이다. 근대 화학의 아버지라 불린다. 그는 뛰어난 실험가였으며 화학 이외의 다른 방면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여 여러 공직에 있기도 하였다. 그는 연소에 대한 새로운 이론을 주장하여 플로지스톤설을 폐기하면서 화학을 크게 발전시켰고, 산화 과정에서의 산소의 역할이나 산화나 호흡 간의 정량적인 유사점 등을 발견하기도 하였다. 또한, 그는 화학 반응에서의 질량 보존의 법칙을 확립하였으며 원소와 화합물을 구분하여 근대 화합물 명명법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화학에 정량적인 방법을 도입한 최초의 학자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라부아지에의 새로운 연소 이론은 산소와 연관된 여러 가지 반응에 적용되었으며 호흡, 발효, 부패 등의 현상을 설명하는 데도 도입되었다. 또한, 새로운 이론의 도입은 수많은 새로운 산과 염기, 그리고 염의 발견으로 이어졌다. 수많은 화합물을 정리하려면 체계적인 방법이 필요하였으며 이는 곧 화학적 명명법 정리로 이어졌다. 이와 함께 원소의 개념 역시 확장되어 재정립되었다. 이러한 체계의 확립은 근대 화학의 기초를 이루었으며, 이를 ‘화학 혁명’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센테니얼 라이트(영어: Centennial Light)는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불이 켜진 백열등이다. 캘리포니아주 리버모어 이스트 애버뉴 4550번지에 위치해있으며, 리버모어-플레전턴 소방국이 관리하고 있다. 이 전구는 최소 113년 동안 꾸준히 켜졌고, 지금껏 단 몇 안 되는 시간 동안만 잠시 꺼진 것으로 추측된다. 이 기록으로 이 전구는 기네스 세계 기록에 실렸다. 또한 후대에 만들어진 전구의 계획적 진부화의 증거로도 언급된다. 1890년대 오하이오주 셸비에 위치한 셸비 일레트로닉 컴퍼니에서 제작한 60 와트 탄소 필라멘트 백열등이다. 손으로 불어 만들어졌으며, 전구의 고안자는 아돌프 A. 샬렛(Adolphe A. Chaillet)이었다. 전구는 1972년 텍사스주 포트워스에 위치한 다른 전구를 제치고 《기네스 세계 기록》에 “가장 오래가는 전구”(the Most Durable Light)라는 이름으로 등재되었다. 1988년에서 2006년 사이에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실리지 않았지만, 2007년 이후부터 “가장 오랫동안 빛난 전구”(Longest burning light bulb)라는 이름으로 다시 등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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