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빌라역
산 바빌라 역(이탈리아어: San Babila)은 밀라노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의 환승역이다. 1964년 1호선의 세스토 마렐리-로토 구간이 처음으로 개통하면서 개업하였으며, 2023년 7월 4호선 구간이 개통되면서 환승역이 되었다. 산 바빌라 역은 밀라노 중심부에 있는 산 바빌라 광장에 있으며, 지하에 위치한 역이다. 역사산 바빌라 역은 밀라노 지하철의 첫 노선인 1호선의 첫번째 구간 (세스토 마렐리-로토) 건설 계획에 포함되어 공사가 진행되었다.[1] 그리고 1964년 11월 1일에 문을 열었다.[2]. 이후 밀라노 지하철 4호선의 첫번째 구간 (리나테 공항 - 포를라니니 FS) 중 일부로 포함되어 4호선 승강장의 건설이 이루어졌으나, 2022년 11월 다테오역까지의 1차 구간이 우선 개통되고, 다테오역에서부터 산 바빌라역까지의 2차 구간은 공사 지연을 거쳐 2023년 7월 4일 최종 개통되었다.[3] 4호선의 개통으로 밀라노 중심부에서 리나테 공항까지 12분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역 구조산 바빌라 역은 1호선의 다른 역과 마찬가지로 지하 역이며, 1면 2선 구조인 섬식 승강장이다. 승강장 윗층은 중이층으로 되어 있으며 회전식 개찰구와 역무원 부스가 있다.[4] 역간 거리는 두오모역과 688m, 팔레스트로역과 528m이다.[5] 한편 4호선 승강장 역시 1면 2선 구조로 된 지하역이며 트리콜로레역에서는 약 800m, 스포르차-폴리클리니코역에서는 약 1km 떨어져 있다. 4호선 승강장 개업 이후 2024년 10월 11일까지 4호선의 시종착역 기능을 하였다. 환승역 부근에는 밀라노 교통공사가 운영하는 버스 노선이 있다. 시설이 역에는 다음과 같은 시설이 있다. 각주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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