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
재단법인 서울시복지재단(Seoul Welfare Foundation)은 서울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2003년에 서울시에서 설립한 기관이다.[2] 서울시 복지정책 기초연구와 신규 복지 프로그램 시범사업, 사회복지시설 평가 등을 기본 업무로 하고 있으며, 희망플러스통장, 희망두배 청년통장, 서울시 중증장애인 이룸통장 등 서울시의 취약계층 대상 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재단 내에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서울복지교육센터 등을 두고 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31길 21 서울복지타운의 5층(회의실)과 8~10층을 사무실로 쓰고 있다. 주요 사업① 복지정책 및 모델 연구개발 : 2016년 연구개발팀은 서울시 고독사 실태 등 22건의 연구과제를 수행했다. 2017년에는 서울시민복지기준선 성과평가 연구를 비롯하여 19건의 연구과제를 진행했다.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정책 평가 및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 등 24건의 연구과제를 진행했다. 2019년에는 서울형 평가 매뉴얼 개발 등 28건의 연구과제를 진행했다. 2020년에는 서울시노인실태조사 등 31건의 연구과제를 진행했다. 2021년에는 사회복지시설 감염병 대응 위기관리체계 구축방안 연구 등 24건의 연구과제를 진행했다. 정기간행물로 월간 <복지이슈 Today>를 발간하고 있다.[3] ② 복지시설 역량강화 : 서울시복지재단은 복지시설 평가 인증, 복지기관 컨설팅, 기능보강사업 타당성 검토 등 사회복지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각종 교육과 정보공유 시스템을 통해 사회복지사들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복지재단이 만든 지식공유 사이트 <공유복지 플랫폼 WISH>에는 2021년 현재 2만1000여명의 개인회원과 1000여 파트너 기관이 참여하여 각종 지식과 정보를 나누고 있으며, 2만8000여건의 콘텐츠가 올라가 있다. 각종 연구자료와 보고서 등을 검색하려면 공유복지 플랫폼 WISH의 자료실을 이용하면 된다.[4] ③ 지역사회복지 지원 : 마을공동체지향 복지관, 서울형 임차보증금 지원, 나눔이웃 활성화 사업, 민간자원 네트워크 운영 및 나눔문화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지역사회 조직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각종 민간자원 협력사업 모델을 개발하여 지역중심의 자원 네트워크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동 단위의 공공복지 전달체계를 강화하고 공동체성을 회복하기 위한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안정적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동주민센터추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④ 맞춤형복지 지원 :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와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를 설치하여 새로운 영역에서 시민의 복지권을 증진시키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과 청년, 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해 희망플러스통장, 꿈나래통장, 희망두배 청년통장, 이룸통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연혁
조직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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