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
《스타 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영어: Star Wars Episode I: The Phantom Menace)은 1999년 미국에서 제작된 공상 과학 판타지 서사 영화이다. 조지 루커스가 감독, 각본, 기획 제작을 맡았다. 1983년에 클래식 3부작이 마무리 된지 16년 만에 나온 속편이지만, 《스타 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보다 32년 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스타 워즈》 세계관에 따른 연대기적 배열로는 첫 번째 에피소드에 해당한다. 줄거리
'자신의 상권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군산 복합체인 무역 연합에게 나부 행성에서 세금을 부과하자, 무역 연합은 행성을 전함으로 봉쇄한다. 공화국 의회 의장 발로럼은 이 분쟁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제다이 원로회와 의논한 후 두 명의 제다이 기사를 특사로 급파한다. 하지만, 무역 연합의 배후에 있는 다스 시디어스는 이 두 명의 제다이를 죽이고 나부 행성을 침략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두 명의 제다이 기사, 콰이곤 진과 오비완 케노비는 무역 연합과의 협상이 실패하자 나부 행성으로 내려가 무역 연합측에 억류된 나부의 여왕 파드메 아미달라를 구출하는데 성공하지만, 봉쇄 탈출 과정에서 우주선이 고장나 버리고 만다. 결국 우주선을 수리하기 위하여 사막 행성 타투인에 잠시 정박하게 되고, 그곳에서 영리한 노예 소년 아나킨 스카이워커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콰이곤 진은 혈액 검사를 통하여 지금까지의 누구도 가져본 적 없는 강력한 포스가 소년에게 잠재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포스의 균형을 맞출 '선택된 자' 가 될것이라 확신한다. 우여 곡절 끝에 도착한 공화국 수도 코루스칸트의 공화국 의회에서 나부의 침공을 알리고 도움을 청하고자 했던 아미달라 여왕은, 무역 연합의 방해와 부패한 의원들 때문에 제때 사건이 해결되기를 기대하기란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나부로 돌아가 직접 싸우기로 결심하고는 나부의 행성에서 함께 살고 있는 건간족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건간족의 도움으로 나부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전투가 평원과 우주, 그리고 시드 궁전에서 벌어지고, 제다이들은 전투 도중 모습을 드러낸 시스의 흑전사 다스 몰과의 운명적인 결투를 준비한다. 아나킨이 비행선을 잘못 작동시켜 실수로 전투에 참가하게 되는데, 뜻하지 않은 활약으로 무역 연합의 전함을 격침시킨다.' 출연진
한국어 더빙 성우진MBC (2002년 9월 22일)
KBS (2007년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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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비디오 출시 및 재개봉
같이 보기각주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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