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베리 나이트》(일본어: ストロベリーナイト)는 혼다 테츠야의 소설 작품이다. 또, 이것을 포함한 히메카와 레이코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영상화 작품의 타이틀이다.
개요
경시청 수사 1과 살인범 수사계에 배속된 여성 경관·히메카와 레이코를 중심으로 하는 개성 넘치는 형사들이 흉악한 난사건에 도전하는 히메카와 레이코 시리즈 제1탄. 공원에서 발견된 타살체로 발단한 일련의 사건 발각으로부터 해결까지의 2주간을 그린다. 이야기는 전 5장으로 구성되어 3장까지는 모두에 범인의 시점에 의한 모노로그가 도입되고 있다.
2010년에 후지 TV에서 단발의 스페셜 드라마로 텔레비전 드라마화되었다. 2012년에는 동 타이틀로 연속 드라마화되어 2013년에는 영화화되었지만, 연속 드라마 이후의 것은 《스트로베리 나이트》 이외의 시리즈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 외, 2011년에는 호리구치 스미오에 의해 만화화되고 있다.
줄거리
저수지 근처에서 파란 비닐에 싸인 남자의 변사체가 발견된다. 여형사 히메카와 레이코는 이것이 한 번으로 끝나지 않을 사건임을 감지한다. 그녀는 직감과 행동력을 바탕으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고, 악전고투 끝에 밝혀낸 사건의 진실은 너무나도 충격적이었다. 수사 과정에서 수수께끼의 단어 〈스트로베리 나이트〉가 드러나고…
38세. 저수지에 유기된 피해자. 광고 대리점 백광당의 크리에이터. 재작년에 CM 대상을 받은 인기인. 기혼자이지만, 여자 놀음도 화려했다.
타시로 토모히코
39세. 전기 메이커의 영업원. 나메가와와 친하게 지내고 있었다. 오오츠카에게 〈스트로베리 나이트〉의 정보를 이야기했다. 소심자.
타츠미 케이치
모든 손을 사용해 뒷 사회의 정보를 구매한다, 말하자면 정보상. 오오츠카가 유일 체포(주거 침입)했던 적이 있어, 이번 사건에 관계되어 접촉했다.
사타 미치코
사이타마 현경 수사 제1과 순경. 레이코가 형사가 되는 계기가 된 여성 경관. 레이코의 고교 시절의 사건을 담당해, 사건의 쇼크로부터 마음을 닫은 레이코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보며 격려하고 있었지만, 그 사건의 범인과의 격투의 끝에 순직했다. 최종 직무는 2계급 특진해 경부보였다.
본작을 포함한 〈히메카와 레이코 시리즈〉를 텔레비전 드라마 및 영화로 후지 TV가 영상화하였다. 히메카와를 연기하는 주연 여배우는 타케우치 유코. 이하의 시리즈는, 원작이 히메카와 레이코 시리즈의 다른 작품의 것도 포함해 타이틀은 모두 본작과 같은 《스트로베리 나이트》이다.
2010년 11월 13일, 《토요 프리미엄》에서 본작을 원작으로 한 스페셜 드라마를 방송. 2012년 1월 6일에는 동 작품이 약간의 신촬 부분을 더한 《금요 프레스테이지》 특별 기획 시간대 드라마 레전드로 방송되었다. 같은 해 1월 10일부터 3월 20일까지는, 연속 드라마로 화요 21시 시간대에서, 《소울 케이지》 《시머트리》 《감염유희》를 원작으로 한 속편이 방송되었다.
2013년 1월 26일, 상기의 극장판으로 《인비저블 레인》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개봉되어, 개봉한 주의 일본 영화 관객 동원수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