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야마역 (게이후쿠 전기 철도)
아라시야마역(일본어: 嵐山駅, あらしやまえき)은 일본 교토부 교토시 우쿄구에 있는 게이후쿠 전기 철도 아라시야마 본선의 역이다. 역 번호는 A13이다. 역사1929년 ~ 1944년에 걸쳐 아타고 산 철도가 아타고 산의 아타고 신사 참배 노선으로 본 역에서 발착하였다.
역 구조두단식 승강장 3면 3선의 지상역이다. 1번 선에는 하차 전용 승강장이 있고 2번 선에 도착한 열차는 3번 승강장을 하차용으로 이용한다. 3번 선은 기타노 선 직행 열차용으로 이용하는 이외에는 별로 이용되지 않는다. 1,2번 선 사이에 있는 플랫폼에는 아라시야마 온천에서 흘러나오는 "역의 족욕탕"을 설치하여 철도를 이용하고 관계 없이 이용권으로 이용 가능하다. 본 역처럼 역 구내에 족욕탕을 가진 규슈여객철도(JR 규슈) 규다이 본선 유후인역 "유후인 역 족탕" 및 한큐전철 미노오 선 미노오 역 "단풍의 족탕"과 자매 제휴 "아시유 세 자매"를 운영하고 있다[4]. 역사는 3층에서, 2・3층 부분이 일본 최초의 여성 전용 호텔인 "아라시야마 레이디스 호텔"이였으나 2002년에 영업을 종료하고 선물 가게, 장아찌 가게, 음식점 등이 들어간 상업 시설 "아라시야마 역 한나리・ 홋코리 스퀘어"가 개장되어 2007년 10월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모리타 야스미치의 디자인으로 전면 개장되었다. 2013년 3월에는 다시 모리타 야스미치에 의한 디자인에서 개찰구를 철거하고, 승강장 장치장 연장, 화장실 개수 등의 전면 개장이 완성되면서 역 동쪽 출입구가 만들어졌다. 또한, 2013년 7월에는 플랫폼을 중심으로 "기모노 포레스트"라고 불리는 것을 우선으로 LED에서 투과시킨 아크릴 폴 약 600개를 죽 늘어서고, 밤에는 환상적인 분위기가 넘치게 하였다. 역 구내는 자유롭게 드나들게 된 툴리스 커피 등의 임대도 입주하고 있다. 역 주변역전 도로는 도게쓰 교에서 계속 아라시야마의 중심가로 이어지고, 덴류지와 아라시야마 공원이 가깝다. 한큐전철 아라시야마 역은 도보로 약 12분, JR 사가아라시야마역, 사가노 관광 철도 도롯코사가 역은 도보로 약 10분이지만, 사가아라시야마 역과 도롯코사가 역에 대해서는 옆의 란덴사가 역 쪽이 가깝다. 사진
인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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